조세특례 이론과 실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중국 선진(先秦)시대의 명론(命論) 연구｣로 2012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중국 고대의 제자백가서를 해석학적 접근을 통하여 새롭게 고찰하는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동서양의 운명담론 및 ‘놀이[遊]’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동서고전연구회 이사장으로서 동 기관 부설 고전학교 문인헌(問人軒)에서 중국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 고대의 운명론>, <고전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등이 있다. 박사학위 이전에 성균관대학교 문학사, 연세대학교 경제학석사를 거쳤고 공인회계사 업으로 호구지책을 해결하였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구지법 포항지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밥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07년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