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투 쳐 주는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07269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2-09-03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07269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2-09-03
책 소개
화투 쳐 주는 아이 무겸이는 바쁜 엄마와 아빠 대신 할머니 손에서 컸다. 어린 무겸이는 할머니와 화투를 치면서 숫자를 배우고, 할머니에게 인생 얘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러나 사춘기가 오면서 점점 할머니와 같이 있는 게 불편해져 짜증이 부쩍 늘었는데….
목차
고! 스톱!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
어쩌다 조퇴
들어맞은 화투점
텅 빈 집 안
쌩쌩이 할머니
내가 몰랐던 이야기
쌩쌩이 할머니와 광팔이 할머니
찾지 못한 네잎클로버
검정 봉지에 담긴 것
추억의 종이 화투
장마담이 돌아왔다!
작가의 말
리뷰
sal***
★★★★★(10)
([100자평]임지형 작가님의 신간은 늘 기대하고 주문하게 됩니다 두...)
자세히
*
★★★★★(10)
([마이리뷰]화투 쳐 주는 아이)
자세히
오은*
★★★★★(10)
([100자평]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문장♡ 작가지망생에게 큰 공부가 되...)
자세히
땅*
★★★★★(10)
([마이리뷰]화투 쳐 주는 아이)
자세히
꿈꾸는***
★★★★★(10)
([마이리뷰]초등고학년추천도서 임지형 ‘화..)
자세히
남*
★★★★★(10)
([마이리뷰]화투로 세대의 차이를 뛰어넘는 ..)
자세히
시*
★★★★★(10)
([마이리뷰]화투 쳐 주는 아이)
자세히
반가워*
★★★★★(10)
([마이리뷰]화투 쳐 주는 아이)
자세히
Bee******
★★★★★(10)
([마이리뷰][서평] 화투 쳐 주는 아이 - 임..)
자세히
책속에서
“오메, 나는 내 새끼랑 이라고 있는 것이 횡재보다 더 낫구먼. 자, 우리 무갬이 얼른 밥 먹자.”
할머니는 그렇게 나를 돌봤다. 그때는 나도 그런 할머니가 좋았다. 엄마, 아빠랑 있는 것보다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그때의 내 세상은 할머니가 전부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솔직히 할머니와 같이 있는 게 불편할 때가 많다. 안 그러고 싶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졌다.
‘이거 은근 재밌네.’
할머니 흉내를 내다 보니 매일 화투점을 치던 할머니의 마음을 알 것도 같았다. 누가 옆에 없는데도 꼭 함께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했다.
나는 화투 칠 줄 안다. 어린애가 화투 친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칠 줄 안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와 자주 쳤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화투장 그림을 맞추는 게 재미있어 자연스레 치게 됐다. 그러다 나중에는 나 때문에 집에서 꼼짝 못 하는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가 되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