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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3473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DAY1 해 아래서
DAY2 바람을 잡으려는 인생
DAY3 쾌락을 쫓는 인생
DAY4 세 가지 탐구
DAY5 시간의 의미
DAY6 영원한 투자
DAY7 통찰력 있는 인생
DAY8 공의의 심판 날을 기다리라
DAY9 진정한 위로자
DAY10 함께 가는 동행
DAY11 모두 지나갑니다
DAY12 하나님의 거룩한 초대
DAY13 진실한 예배
DAY14 바늘귀를 통과하라
DAY15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생이란
DAY16 세 가지 깨달음
DAY17 세상의 주관자
DAY1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DAY19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라
DAY20 신앙의 출발점
DAY21 지혜자의 다섯 가지 특성
DAY22 감춰진 하나님의 계획
DAY23 살아 있는 동안
DAY24 온 힘을 다해 살라
DAY25 지혜의 가치
DAY26 지각을 사용하라
DAY27 지혜의 도구
DAY28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져라
DAY29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DAY30 사람의 본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기까지 방황과 절망과 흔들림과 혼돈 속에 살았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수많은 물음을 던지면서 이 자리에 왔다 할지라도 이 땅에는 궁극적으로 영원히 붙잡을 만한 해답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철학이라는 것도 결국은 끝이 없는 질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영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다시 한 번 확고하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 DAY 1 해 야래서, 16페이지
오늘 우리에게 닥친 고달픈 날들과 불행한 현실이 누구의 계획 속에서 이해가 될까요? 불행한 과거가 허무주의나 세속의 철학적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면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의 나를 위해서 준비된 하나님의 역사요, 일들임을 간파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지나 버린 시간들, 이미 내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불행해 보이는 사건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생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 눈이 달라지고 인생의 해석이 달라질 때 우리는 그러한 어려움을 미래의 내 삶에 이익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DAY 8 공의의 심판 날을 기다리라, 92-93페이지
한 손에만 재물이 있어도 평안한 것이 낫지, 두 손에 가득 움켜쥐고 수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전도서는 말을 합니다. 여기에서 지혜자가 내린 결론은 평안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이 샬롬의 신학은 히브리인들 가운데 어떻게 이해되고 있을까요? 히브리인들의 샬롬은 인간들끼리의 평안을 먼저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안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마음속의 쉼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될까요? 사람들끼리 화해한다고 마음의 평안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우리 속에 자유와 평안이 임하려면 하나님과의 어그러진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어야만 진정한 쉼과 안식이 찾아옵니다. 그 출발이 있지 않고는 어떤 외부적인 좋은 조건이 충족될지라도 인간 세계는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DAY 9 진정한 위로자, 10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