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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서스 경험

플럭서스 경험

한나 히긴스 (지은이), 최병길 (옮긴이)
아카넷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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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서스 경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럭서스 경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57339121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3-10

책 소개

플럭서스 예술가 딕 히긴스와 앨리슨 놀즈 부부의 딸인 지은이 히긴스는 이 운동의 창안자 조지 머추스너스의 활동으로 축소화되는 플럭서스 비평과 연구를 넘어 예술을 삶의 일부로 보게 하는 ‘경험’에 집중하여 20세기 후반 플럭서스의 발전과 수용을 대담하게 그려낸다.

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서문

제1장 정보와 경험
제2장 플럭서의 도식화: 역사를 묘사하기
제3장 맥락 속에서의 경험: 플럭서스, 해프닝, 계념예술과 팝 아트
제4장 위대한 유산: 수용 유형
제5장 예술 형식으로 가르치고 배우기: 플럭서스에서 영감을 받은 교육학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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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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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나 히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럭서스 예술가인 딕 히긴스(Dick Higgins, 1938~1998)와 앨리슨 놀즈(Alison Knowles, 1933~ )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8년에 미국 오하이오주 오벌린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0년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1994년에는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며 미국 예술계의 저명한 저술가 겸 학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1994년부터 일리노이 대학교 예술사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교의 학제 간 예술을 연구하는 이데아스(IDEAS)의 창립 이사장이기도 하다. 또한 딕 히긴스 이스테이트(Estate of Dick Higgins)와 섬싱 엘스 프레스(Something Else Press)의 공동 운영자이다. 그녀는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을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플럭서스, 해프닝, 퍼포먼스 아트, 푸드 아트, 초기 컴퓨터 아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다양한 후기 개념예술의 예술사적 주제들, 즉 시각적, 음악적, 컴퓨터적, 재료적인 주제들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플럭서스 경험(Fluxus Experience)』과 『그리드 북(The Grid Book)』이 있고, 더글라스 칸과 함께 『메인 프레임 실험주의(Mainframe Experimentalism)』를 저술했다. 이 밖에도 일리노이 대학교, 독일고등교육진흥원, 게티 연구소, 필립스 컬렉션, 에밀리 하비 재단 펠로우십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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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김제 태생으로서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1975-79) 및 동 대학원 회화과(1979-81)에서 각각 학사학위와 석사학위(학위논문:조형 작품의 실내 배치 시 적절한 광선조성의 효율적인 방안 연구)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그는 미술과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1987-90)에서 석사학위(학위논문: 빈켈만의 그리스 미술론)를 취득하였다. 또한 원광대학교 대학원 철학과(1990-95)에서 박사학위(학위논문: 빈켈만의 ‘고전미 판단’에 관한 연구)를 취득하였다. 역자는 이후 1995년 원광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대학 미술과에 전임강사로 부임하였으며, 2022년 2월에 정년 퇴임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원광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대학 미술과 명예교수,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2024-27)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체조소』(금호인쇄사, 1986), 『근대조각사』(집문당, 1988), 『세계 조각의 역사』(미진사, 1994), 『인체해부학』(미진사, 1996), 『중국 산수화의 이해』(미진사, 2007), 『플럭서스 경험』(아카넷, 2024), 『예술, 인공지능과 문화(Art, AI and Culture)』(신아출판사, 2024)가 있다. 그리고 저서로는 『창작이냐 표절이냐(Creation or Plagiarism?)』(Lambert Academic Publishing, 2024)가 있다. 역자가 최근 10년 동안 발표한 학술논문은 다음과 같다. 「‘문학-미술-과학’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사례 연구(I)」(한국과학예술포럼, 19, 2015), 「사진작가 버긴의 초기작업(1967- 76년) : 그 이론적 근거에 대한 비평」(기초조형학연구, 17(3), 2016), 「크라우스와 클라크의 ‘급진적인 미술사’에 의한 피카소의 콜라주 해석」(기초조형학연구, 19(2), 2018), 「‘문학-미술-과학’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사례 연구(II)」(한국과학예술포럼, 32, 2018), 「들뢰즈의 반플라톤주의 개념들: 현대회화 해석 도구로서의 가능성」(기초조형학연구, 22(1), 2021), 「리히텐슈타인의 초기 팝 만화(1961-65)의 화면구조 변형과 심미성 연구」(유럽문화예술학논집, 12(1), 2021), 「슈비터스의 콜라주에 나타난 색채이론의 활용에 관한 연구」(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55, 2021), 「한국 현대미술에서 독창성과 표절의 경계에 대한 미학적 판단-예술적 표절과 관련된 4건의 법적 소송(The Aesthetic Judgment over the Boundary Between Originality and Plagiarism in Korean Contemporary Art-Four Litigation Cases Related to Artistic Plagiarism)」(Art Style, 12(12), 20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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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추너스는 소위 영웅적인 시기에 플럭서스 활동에 있어서 에너지가 가장 넘치고 헌신적으로 조직했던 사람이었다. 그가 플럭서스 아방가르드의 그래픽 양식에 책임이 있고 많은 대부분의 중요한 페스티벌을 조직했지만, 그를 플럭서스의 리더나 정의를 내리는 인물로 묘사하는 것은 실수이다.


플럭서스의 인터미디어 이념을 다중 지능의 상호작용을 위한 풍요로운 장으로, 그리고 인간의 자연스러운 재능을 초월하여 성장하는 방법으로 이론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는 단연코 그렇다고 대답한다.


학문적인 저술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마치 선언서와 같은 저자가 지닌 에너지와 확신 아래서, 그녀는 “경험에 의한 방식이 1960년대 예술의 해석에 재투입될 때”라고 공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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