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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신비 욥

고난의 신비 욥

리처드 로어 (지은이), 이명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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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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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신비 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난의 신비 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5740198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8-03-11

책 소개

고단한 삶을 살며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번뇌하고 괴로워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인간적인 회의가 들 때에 이 책을 펴고 욥이 뭐라고 말했는지 읽기를 권한다. 욥을 통해 우리의 자화상을 발견하고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목차

서론
감사의 말

제 1 장 욥의 회심
고통의 가치
고통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장미의 가시
성경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새로 태어나는 아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
길을 예비하는 사람 예레미야
논리의 끝

제 2 장 악에 관하여
선하신 하나님 _고난을 주시다?
문제는 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공의
악의 기원
사탄의 등장
다리가 되어
악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제 3 장 기도에 눈 뜨다
욥에게 고난이 필요했을까?
소리 지르는 욥
고통의 흔적이 있는 기쁨
죽음의 단계
이글거리는 분노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다
좋은 충고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방법
내 말이 곧 신학이다
조롱하는 엘리바스
악한 충고

제 4 장 욥과 친구들의 격론
욥의 말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고난은 장난이 아니다
믿는 자의 행복
교리적인 충고
믿으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좋다.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치자
상식의 허울

제 5 장 진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의 적
나의 재판장 되시는 하나님
내적 권위를 찾으라
현대인의 눈에 비친 예수님
하나님, 내려와 주십시오
전환점
천국까지 함께
희망과 절망 사이
제 2 라운드
긍정적인 인간관
욥의 인내심의 한계
가난한 교회에 주신 복음

제 6 장 믿음의 도약
고난당하는 종
절망에서 생명으로
원수를 갚아주시는 하나님에서 구원자 하나님으로
무너지는 상벌제
과거의 논리를 잊고 진정한 신앙으로
구조적 악
천박한 경건
열망

제 7 장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곤고한 날
가난의 여러 측면
힘의 기능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
외면당하는 가난한 사람들
세 가지 신앙
왜 예수님은 부자 멋쟁이가 되실 수 없었을까?
자위적 찬양
인간이어도 좋다
지혜 예찬

제 8 장 악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욥의 변론
엘리후의 등장_영웅적 이상주의
천사들과 하나님의 사자들
엘리후 선생님
마침내 침묵을 깨신 하나님
하나님의 질문
동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용납
타인화의 중요성
하마와 공룡 이야기
은하계의 티끌
다시 찾은 행복
진리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다
코다

제 9 장 하나님의 그림자 밖으로
세 가지 제안
가라지도 자라게 두어라
분별하지 못한 죄
유머의 가치
자기 눈 속의 티
불완전함이 주는 자유
길은 있다
사랑으로만
하나님의 고난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처드 로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란치스코회 신부로서 1986년에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몇 년 동안 미국과 독일에서 애니어그램을 가르치는 한편,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 특히 카톨릭 신부들을 위한 피정을 17년 넘게 인도하고, 앨버커키 교도소 지도신부로 14년 넘게 사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멸의 다이아몬드』, 『물밑에서 숨쉬기』, 『위쪽으로 떨어지다』 등 20여 권의 주옥같은 책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회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글 속에는 “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동방교회 신학방법론과 성인 프란체스코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배어 있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성숙함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는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화육(성육신) 종교가 탈육신 종교로 둔갑했다고 보는 그는 토머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내는 과업에 헌신했으며,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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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욥기는 구약에 나오는 책들과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일단 욥기는 거의 대부분이 시로 되어 있다. 또 역사적으로 어느 때에 쓰인 책인지 알 수 없으며, 다른 구약 책들이 자주 언급하는 내용인 언약, 율법, 제사, 출애굽, 다른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지도 않다. 확실히 욥기는 유대인들의 역사와 전혀 다른 맥락에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욥은 유대인이 아니었다.
또한 구약의 대부분이 이스라엘 민족의 도덕성을 강조하며 선과 악, 상과 벌에 대해 민감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데 반해 욥기는 한 인간의 개인적이고 윤리적인 딜레마를 다루고 있다. 욥이라는 한 인물-하나님과 일대일 관계 속에 있는 한 개별적인 인간-의 등장은 구약이 강조하는 공동체적 도덕성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것이다.
개인주의적인 환경에서 살아온 우리들이 공동체적 도덕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 그러나 욥의 사고방식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매우 흡사하다. 그래서 욥기는 구약 중에서 예외적으로 현대서구사회를 이해하고, 그 속에 속한 두 부류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본문 41~41쪽, '제2장 악에 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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