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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햄, 뭐라나 하는 쥐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1740
· 쪽수 : 1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1740
· 쪽수 : 176쪽
책 소개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는 이야기 13편을 수록한 동화집.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를 아이와 어른의 시각에서 조화롭게 다루고 있다. 아파트에서 햄스터를 키우는 손녀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할아버지나 '풍년만두' 분식집 주인인 촌스러운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목차
햄, 뭐라나 하는 쥐
할머니의 집
민규의 그림
개나리꽃보다 더 눈부신
구아의 눈
단칸방
슬기 아빠
뿌리 깊은 뻐드렁니
귀신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우리 집 망망이
선물
옥시기
딸그만이네 또섭이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리뷰
책속에서
‘그렇지. 나더러 지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하면 속상하지. 속상하고 말고.’
‘그러유, 영감. 내가 누렁소나 검둥이 복실이 밥 때문에 집을 못 비우는 거나 예림이가 햄, 뭐라나 하는 쥐를 구여워하는 거나 같을 거유. 영감이 이해해야지 어쩌겄어유.’ (본문 19쪽)
“우리 은영이만은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어. 우리 은영이한테는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살았던 부모의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요. 우리처럼 맨손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언제 일어서겠어요? 나는 아무래도 좋아요. 내겐 내 꿈인 은영이가 있으니까.” (본문 49쪽)
그리고 진짜 뻐드렁니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한 일이 있네요! 나는 엄마를 끌어안으며 말했어요.
“엄마 뻐드러이 아니었으면 나도 없을 뻔했네?”
오늘도 지나가면 역사가 된다는데, 우리 엄마 아빠를 맺어 주었으니 얼마나 뿌리 깊은 뻐드렁니예요. (본문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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