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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997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6-06-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997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6-06-15
책 소개
‘느림보 거북이’ 시인으로서 등단 17년 만에 푸른책들에서 첫 동시집을 펴냈던 신현신 시인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느리게 걸으며 세상을 두루 살필 줄 아는 시인이다. 그렇게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동안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더욱 밀도 있는 54편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동시를 쓰는 일은 세상을 산책하는 일!
-20여 년 만의 두 번째 동시집,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 출간
'좋은 동시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한다'는 모토로 시작된 출판사 푸른책들의 동시집 시리즈 〈푸른동시놀이터〉. 그 14번째 동시집으로 『오후 네 시에 행복 도서관에서 만나』가 출간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꾸준히 써온 신현신 시인이 2004년 이후 20여 년 만에 펴내는 동시집이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느림보 거북이' 시인으로서 등단 17년 만에 푸른책들에서 첫 동시집을 펴냈던 신현신 시인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느리게 걸으며 세상을 두루 살필 줄 아는 시인이다. 그렇게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동안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더욱 밀도 있는 54편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문을 열고 길을 나서 보자. 코끝에 오늘의 공기를 싣고, 구름과 인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거리를 걸어 보자. 시인은 이러한 산책의 과정이 동시를 쓰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혼자 왔니?/사람들은 내게 묻지만/난 지금/혼자가 아니라/내가 좋아하는 흰 구름이랑 단둘이/만나고 있는 중이야”-「나는」 중에서
홀로 길을 걷는 것은 혼자가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과 만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거리에서 “봄소식 전해 주러 온 봄까치꽃”(「봄까치꽃」)을 만나고, “나보다 먼저/담장 안 기웃거리던/봄바람”(「바람도 꼬리가 있구나」)도 만나고, “그냥 지나쳐 갔을” “살면서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을” 무언가와 마주 서게 되기도 한다(「왜 만나게 되었을까」). 힘든 하루의 끝에는 “-고됐지?/환한 달의 따뜻한 한마디”(「연탄빵」)를 들을 수도 있다.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는 이러한 순간들을 섬세히 포착하여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며 살아가는 일상의 감각을 생생하게 되살려 준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것투성이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삶이 익숙하고 무감각해졌을 어른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동시집이다.
▶천천히 찾아보는 기쁨, 선명히 새겨지는 행복
-나만의 '행복도서관'에는 어떤 기억이 놓여 있나요?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에는 자연뿐만 아니라 이웃과 친구, 가족과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전학 간 친구 하준이를 그리워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짙어지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포착한 「사흘째 되는 날」과, 비 오는 날 엄마가 해 주었던 것처럼 엄마의 젖은 운동화 속에 수건을 말아 넣으며 그때의 기쁨을 생각하는 「젖은 운동화」 등, 시인이 묘사하는 감정들은 갑작스럽지 않고 아주 넌지시 다가오면서도 독자의 마음에 선명하게 자국을 남긴다.
세상과 호응하는 시인의 따스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모인 이 동시집은 그 자체로 행복한 시들의 집, '행복도서관'일 것이다.
“이 동시집은 그 동안 '나를 기쁘게 한' 산책길에서 만난 소중한 모두에게 건네는 작은 선물이기도 해요. (……) 우리 모두 행복도서관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다 다르지만 각자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다 보면 '나를 기쁘게 하는' 곳, 바로 그곳에서 만나게 될 거예요. 그렇겠죠?” -시인의 말 중에서
『오후 네 시에 행복 도서관에서 만나』를 읽고, 산책길에서 만난 기쁨을 나누어 보자. “우리는 걸으면서 본 것들을/서로 먼저 이야기하겠다고/즐거운 다툼을 할지도”(「인생」) 모른다.
-20여 년 만의 두 번째 동시집,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 출간
'좋은 동시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한다'는 모토로 시작된 출판사 푸른책들의 동시집 시리즈 〈푸른동시놀이터〉. 그 14번째 동시집으로 『오후 네 시에 행복 도서관에서 만나』가 출간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꾸준히 써온 신현신 시인이 2004년 이후 20여 년 만에 펴내는 동시집이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느림보 거북이' 시인으로서 등단 17년 만에 푸른책들에서 첫 동시집을 펴냈던 신현신 시인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느리게 걸으며 세상을 두루 살필 줄 아는 시인이다. 그렇게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동안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더욱 밀도 있는 54편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문을 열고 길을 나서 보자. 코끝에 오늘의 공기를 싣고, 구름과 인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거리를 걸어 보자. 시인은 이러한 산책의 과정이 동시를 쓰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혼자 왔니?/사람들은 내게 묻지만/난 지금/혼자가 아니라/내가 좋아하는 흰 구름이랑 단둘이/만나고 있는 중이야”-「나는」 중에서
홀로 길을 걷는 것은 혼자가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과 만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거리에서 “봄소식 전해 주러 온 봄까치꽃”(「봄까치꽃」)을 만나고, “나보다 먼저/담장 안 기웃거리던/봄바람”(「바람도 꼬리가 있구나」)도 만나고, “그냥 지나쳐 갔을” “살면서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을” 무언가와 마주 서게 되기도 한다(「왜 만나게 되었을까」). 힘든 하루의 끝에는 “-고됐지?/환한 달의 따뜻한 한마디”(「연탄빵」)를 들을 수도 있다.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는 이러한 순간들을 섬세히 포착하여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며 살아가는 일상의 감각을 생생하게 되살려 준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것투성이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삶이 익숙하고 무감각해졌을 어른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동시집이다.
▶천천히 찾아보는 기쁨, 선명히 새겨지는 행복
-나만의 '행복도서관'에는 어떤 기억이 놓여 있나요?
『오후 네 시에 행복도서관에서 만나』에는 자연뿐만 아니라 이웃과 친구, 가족과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전학 간 친구 하준이를 그리워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짙어지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포착한 「사흘째 되는 날」과, 비 오는 날 엄마가 해 주었던 것처럼 엄마의 젖은 운동화 속에 수건을 말아 넣으며 그때의 기쁨을 생각하는 「젖은 운동화」 등, 시인이 묘사하는 감정들은 갑작스럽지 않고 아주 넌지시 다가오면서도 독자의 마음에 선명하게 자국을 남긴다.
세상과 호응하는 시인의 따스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모인 이 동시집은 그 자체로 행복한 시들의 집, '행복도서관'일 것이다.
“이 동시집은 그 동안 '나를 기쁘게 한' 산책길에서 만난 소중한 모두에게 건네는 작은 선물이기도 해요. (……) 우리 모두 행복도서관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은 다 다르지만 각자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다 보면 '나를 기쁘게 하는' 곳, 바로 그곳에서 만나게 될 거예요. 그렇겠죠?” -시인의 말 중에서
『오후 네 시에 행복 도서관에서 만나』를 읽고, 산책길에서 만난 기쁨을 나누어 보자. “우리는 걸으면서 본 것들을/서로 먼저 이야기하겠다고/즐거운 다툼을 할지도”(「인생」) 모른다.
목차
1부, 바라만 봐도 좋아
우산 | 비가 깨진다 | 여우비 | 은행나무 아래서 | 나는 | 내 친구 | 봄까치꽃 | 사흘째 되는 날 | 젖은 운동화 | 단양강 잔도길 | 연탄빵
2부, 꽃이 되는 말
어느새 | 마법 | 거울 | 새 자동차 | 삐진 날 | 괜찮다 괜찮아 | 짧고 긴 | 진짜 주인공 | 이건 안 비밀! | 필요해 | 어떤 말을 키울래 | 대결 | 친구 만들기 | 9월 9일은 귀의 날
3부, 왜 만나게 되었을까
돋보이는 건 없지만 | 꽃샘추위 | 벌름벌름 발름발름 | 봄날의 점심 | 철쭉 동산 | 벌써! | 동네 풍경 | 소리 나무 | 왜 만나게 되었을까 |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오징어 | 새별오름 | 틈새 | 노란 길 | 좋아
4부, 너로인해 내가 반짝여
바람도 꼬리가 있구나 | 인생 | 주인 | 냉큼 주워 담아라 | 우리는 알아 | 바다 수학 | 따뜻한 손 | 사과는 큰 소리로 | 은행알의 말 | 내가 반짝이네 | 창문이 웃는다 | 나무의 말 | 졸업식 | 눈 내린 날
시인의 말
우산 | 비가 깨진다 | 여우비 | 은행나무 아래서 | 나는 | 내 친구 | 봄까치꽃 | 사흘째 되는 날 | 젖은 운동화 | 단양강 잔도길 | 연탄빵
2부, 꽃이 되는 말
어느새 | 마법 | 거울 | 새 자동차 | 삐진 날 | 괜찮다 괜찮아 | 짧고 긴 | 진짜 주인공 | 이건 안 비밀! | 필요해 | 어떤 말을 키울래 | 대결 | 친구 만들기 | 9월 9일은 귀의 날
3부, 왜 만나게 되었을까
돋보이는 건 없지만 | 꽃샘추위 | 벌름벌름 발름발름 | 봄날의 점심 | 철쭉 동산 | 벌써! | 동네 풍경 | 소리 나무 | 왜 만나게 되었을까 |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오징어 | 새별오름 | 틈새 | 노란 길 | 좋아
4부, 너로인해 내가 반짝여
바람도 꼬리가 있구나 | 인생 | 주인 | 냉큼 주워 담아라 | 우리는 알아 | 바다 수학 | 따뜻한 손 | 사과는 큰 소리로 | 은행알의 말 | 내가 반짝이네 | 창문이 웃는다 | 나무의 말 | 졸업식 | 눈 내린 날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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