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연암 박지원 소설집)

박지원 (지은이), 간호윤 (엮은이)
일송미디어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1개 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로를 메운게 모조리 황충일세 (연암 박지원 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8080725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6-12-30

목차

마장전(馬?傳) - 인간들의 아첨하는 태도를 논란하니 마치 참 사내를 보는 것 같다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 엄 행수가 똥을 쳐서 밥을 먹으니 그의 발은 더럽다지만 입은 깨 끗한 것이다
민옹전(閔翁傳) - 종로를 메운 것은 모조리 황충蝗蟲이야
양반전(兩班傳) - 쯧쯧! 양반, 양반은커녕 일 전錢 어치도 안 되는 구랴
김신선전(金神仙傳) - 홍기弘基는 대은大隱인지라, 유희 속에 몸을 숨겼다
광문자전(廣文者傳)- 얼굴이 추하여서 스스로 보아도 용납할 수가 없다
우상전(虞裳傳) - 잃어버린 예를 비천한 우상에게 구한다
역학대도전(易學大盜傳) - 학문을 팔아먹는 큰 도둑놈 이야기다
봉산학자전(鳳山學者傳) - 참으로 잘 배웠다
호질(虎叱) - 이 선비 놈아, 구린내가 역하구나!
허생(許生) - 문장이 몹시 비분강개하다
열녀함양박씨전 병서(烈女咸陽朴氏傳 幷書) - 남녀의 정욕은 똑같다

저자소개

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간호윤은 당시로는 꽤 구석진 경기도 화성의 흥천에서 장남(1961生)으로 태어났다. 세 대학을 거치며 국어국문학(고전문학)을 공부하였으며,『조선시대 소설비평 연구』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고등학교 선생을 거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고전의 현대화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고소설비평 연구>(경인문화사, 2002), <조선후기 필사본 한문소설 선현유음>(이회, 2003), <마두영전 연구>(경인문화사, 2003), <운영전·주생전>(이회문고1, 2003),<왕경룡전·최척전』(이회문고2, 2003),<상사동기·최현전·최선전>(이회문고3, 2004),<억눌려 온 자들이 존재증명>(이회, 2004),<개를 키우지 마라>(경인, 2005),<언어와 작문>(경인, 2006) 등과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펼치기
간호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인천신문≫ 논설위원이며 ≪복지투데이≫와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는 경기 화성, 물이 많아 이름한 ‘흥천(興泉)’ 출생으로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학과)을 거쳐 인하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닐곱 살 때부터 명심보감을 끼고 두메산골 논둑을 걸어 큰할아버지께 갔다. 큰할아버지처럼 한자를 줄줄 읽는 꿈을 꾸었다. 12살에 서울로 올라왔을 때 꿈은 국어 선생이었다. 고전을 가르치고 배우며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글쓰기를 평생 갈 길로 삼는다. 그의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고전을 읽고 쓰기에 자칭 ‘고전독작가’라 한다.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한국 고소설비평 연구≫(2002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이후, ≪기인기사≫(2008),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2010),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2014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그리고 ≪아! 나는 조선인이다: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17), ≪욕망의 발견≫(2018), ≪연암 평전≫(2019), ≪아! 조선을 독(讀)하다: 19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20)에서 ≪조선 읍호가 연구≫(2021),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2022), ≪조선소설 탐색, 금단을 향한 매혹의 질주≫(2022), ≪기인기사록≫(상)(2023), ≪코끼리 코를 찾아서≫(2023), ≪연암소설을 독하다≫(2024), ≪조선의 양심, 연암 박지원 소설집≫(2024) 등 50여 권과 이 책까지 모두 직간접으로 고전을 이용하여 현대 글쓰기와 합주를 꾀한 글들이다. ‘연구실이나 논문집에만 갇혀 있는 고전(古典)은 고리삭은 고전(苦典)일 뿐이다. 연구실에 박제된 고전문학은 마땅히 소통의 장으로 나와 현대 독자들과 마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연암 선생이 그렇게 싫어한 사이비 향원(鄕愿)은 아니 되겠다는 게 소망이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