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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컴퓨터와 코딩
· ISBN : 978895820491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11-2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Story 1. 교과서 밖 컴퓨터 이야기
01. 옛날 컴퓨터 이야기
02. 컴퓨터 작명 이야기
03. 능력자, 서버 이야기
Story 2. 소프트웨어 이야기
04.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05. 창문을 열자~ 윈도우
06. 안드로이드와 iOS
07. 앱과 어플
08. 소프트웨어의 나이, 버전
09. 프리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
10. 우리 생활의 소프트웨어
Story 3. 컴퓨터 가족 이야기
11. 생각할 줄 아는 그대여! CPU
12. 잠깐만 기억해도 용서해줘~ 메모리
13. 메모리의 위계질서
14. 레지스터와 캐시
15. 오랫동안 기억해줄게! 하드디스크
16. 모니터에 사진을 보여주렴~ 그래픽 카드
17. 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카드
Story 4. 컴퓨터 비트 이야기
18. 데이터 크기의 감각
19. 컴퓨터 비트의 세계
20. 진수 씨 이야기, 이진수와 십진수
21. 32비트와 64비트 운영체제
Story 5. 인터넷 바다 이야기
22. 전 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
23. 인터넷 항해를 위한 주소
24. 웹브라우저 이야기
25. 정보를 실어 나르는 고속도로
Story 6. 웹사이트 이야기
26. 서버와 클라이언트
27. 네이버와 다음은 포털사이트
28. 미운 오리새끼, 액티브 X
Story 7. 코딩 이야기
29.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법, 코딩
30. 코딩 언어 이야기
31. 코딩 맛보기
32. 디버깅 해보기
Story 8. 맛있는 이야기
33. 자바 커피의 향기
34. 헨젤과 그레텔, 쿠키
35. 스팸 메일
Story 9. 피부로 느끼는 네트워크
36. 로컬 네트워크
37. 와이파이
38. 3G와 LTE
39. 파란 이, 블루투스
40.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NFC!
Story 10. 이 신문기사는 무슨 말이에요?
41. 공식 팬카페 서버 다운!
42. 전자 상거래의 신분증, 공인인증서
43. 암호화와 복호화
Story 11. 컴퓨터를 괴롭히는 벌레
44. 버그(bug)의 유래
45. 컴퓨터를 아프게 만드는 바이러스
46. 백신 주사, 안티바이러스
Story 12. 사이버 공격의 시대
47. 사이버 공격, 해킹
48. 디도스 공격
49. 피싱, 파밍과 스미싱
리뷰
책속에서
“코딩 붐도 없었던 제 어린 시절에 코딩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때를 되돌아보면 소프트웨어 원리도 모르고 무작정 키보드로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만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딩은 소프트웨어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이기 때문에 결국 소프트웨어를 잘 이해해야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는데 말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코딩 책에서는 어떻게 명령어를 입력하고, 어떤 순서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식 확장이 어렵듯이, 코딩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도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바로 코딩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토양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교류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컴퓨터도 사회적 동물입니다. 컴퓨터들은 인터넷을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눕니다. 사람들의 인맥을 휴먼 네트워크라고 하듯 컴퓨터들의 인맥을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인 컴퓨터에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요. 이에 인공지능이라는 말까지 사용한답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하드웨어 없이는 소프트웨어도 무용지물입니다. 소프트웨어가 구동되는 하드웨어를 모르고서는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는 우리 삶 속에 공기처럼 퍼져 있는 소프트웨어 이야기에 주안점을 두는 동시에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의 큰 줄기까지 아우르며 49가지의 핵심 IT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