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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의 (엮은이)
  |  
예담
2014-05-12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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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59137862
· 쪽수 : 400쪽

책 소개

여행 고수 16인이 자랑하는 우리 길을 담은 책이다. 전국 각지에서 숨은 길을 잇고 지역적 특색을 살려 새롭게 조성한 길들을 포함해 ‘걷고 또 걸어도 다시 걷고 싶어지는 길’을 엄선해 우리 길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목차

머리말|인생의 무게를 내려놓고 발걸음마다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길

1. 몇 시간쯤, 행복한 걷기 여행

걷고 또 걸어도 더 걷고 싶어지는 제주 올레길로 올래? 제주 올레길|이겸
왼쪽 어깨에 바다를 겯는 우도 올레길, 천진항~우도봉
다채로운 제주 절경들로 지루할 틈이 없는 화순금모래해변~모슬포항
제주 올레의 진면목 애월 중산간 마을 길, 한림항~고내포구

삶의 무게를 지리산 깊은 계곡과 고을고을에 내려놓는 지리산 둘레길|박동식
길 위에서 아픔도 슬픔도 모두 치유하는 동강~수철
힘든 만큼 아름다움으로 보상받는 길, 어천~운리
조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덕산~위태

도심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위로를 받는 도시인의 힐링 로드 북한산 둘레길|채지형
단 몇 걸음으로 지상의 경계선을 넘어 천상으로, 소나무숲길~솔샘길
탕춘대성을 넘어 구름 타고 북한산 풍광을 즐기는 길, 옛성길~마실길
생생한 역사와 도봉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도봉옛길~왕실묘역길

햇빛도 달빛도 동해의 옥빛 바다와 일렁이는 길 동해 해파랑길|이신화
울창한 솔숲길, 청신한 기운 듬뿍, 강구터미널~영덕해맞이공원
푸른 바다, 그리고 먹을거리 풍성한 항구와 시내가 이어지는 속초해맞이공원~장사항
산소길 따라 바닷길 따라 내 마음도 함께 춤추는 곳, 거진항~마차진해수욕장

2. 대한민국 골골이 숨겨진 힐링 로드

단 몇 발자국이면 검은 도시를 벗어나 초록빛 평화에 안길 수 있는 수도권
서울 아름다운 산책로와 토성 길을 걷는 즐거움, 몽촌토성길|유현영
서울 멀리 갈 필요 없잖아! 빌딩숲에서 만나는 자연, 서울둘레길 관악산 코스|이주영
서울,남양주 서울에 등 돌린 작은 산의 깊은 숲, 불암산 둘레길|진우석
인천 다채로운 풍경 속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심도역사문화길, 강화나들길 1코스|이민학
고양 늦가을 낙엽을 밟으며 걷는 '신들의 정원', 서오릉 길|이시목
시흥 갯골 방죽길 따라 소래포구 가는 늠내길, 갯골길|진우석
양평 북한강과 남한강이 조우하는 연꽃 길, 두물머리 물래길|이진곤
양평 산에는 생강나무 꽃, 마을에는 산수유 꽃이 지천! 추읍산 둘레길, 볼랫길|진우석
여주 아름다운 여강을 따라 옛 나루터의 이야기가 있는 길, 여강길|이진곤

숲길, 단풍길, 꽃길 따라 하늘까지 걸어가는 강원권
양양 남설악의 기암과 웅장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 설악산 흘림골 트레킹|유정열
영월 산 따라 계곡 따라 강 따라 걷는 길, 동강 어라연길|임인학
인제 오색 단풍길 지나 점봉산 고갯마루에 오르는 곰배령 트레킹|김혜영
정선 하늘과 맞닿은 야생화 꽃길, 하늘길|이종원
춘천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따라가는 길, 실레이야기길|임인학
평창 천년을 이어온 숲의 지혜를 배우는 길, 오대산 천년의 숲길|구동관

일상의 시간을 멈추고 인생의 속도를 조율하며 소박한 풍경 속을 걷는 충청권
공주 백범의 상념이 실린 솔바람 따라, 마곡사 솔바람길|이주영
대전 억새와 갈대의 금빛 물결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추억길, 대청호반길|구동관
부여 금강 하류의 황홀한 풍경과 만나는 소나무 오솔길, 가림성 솔바람길|구동관
서산 백제의 미소로 온화해지는 소나무 오솔길, 아라메 솔바람길|구동관
예산 인생의 속도를 다시 조율해 잃어버린 나를 되찾는 대흥슬로시티 느린꼬부랑길|이진곤
옥천 호반 정취 가득한 '내륙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대청호 둘레길, 둔주봉과 금강길|진우석
제천 청풍호 푸른 물과 아름다운 옥순대교를 한눈에 담는 자드락길, 괴곡성벽길|이주영
태안 황홀한 노을에 물드는 바닷길, 태안 해변길|이종원

자연의 환상적인 색채에 물드는 걸음마다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전라권과 제주
고창 칠산 바다와 람사르 갯벌을 한눈에 조망하며 사뿐사뿐, 선운산 뒤편길|김수남
군산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로 떠나는 비행, 신시도길|김수남
김제 마음은 풍요롭고 세상은 평화롭다! 금산사 가는 길|김수남
무안 물빛 강과 초록빛 들에 물들면서 영산강 둑길 따라 걷는 길, 영산강길|이민학
무주 뒷섬마을 아이들이 금강변 벼랑길 따라 학교 가던 추억길, 금강마실길|진우석
부안 바다와 갯벌과 문화가 공존하는 해안누리길, 변산마실길|김수남
임실 몽환적인 운해 속 꼬리치는 붕어섬, 용궁인가, 천상인가! 옥정호 물안개길|김수남
진도 푸른 다도해를 품고 숲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운림산방길|이진곤
서귀포 한라산 허리의 깊숙한 숲길을 걷다! 한라산 둘레길|임인학
제주 붉은 동백을 품은 제주의 초록 바다 곶자왈의 눈부신 속살, 선흘곶자왈 동백길|이진곤
제주 비밀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검붉은 화산 송이길, 사려니숲길|이종원

산 따라 물 따라 들 따라 삶의 애환이 배어 있는 이야기 길 경상권
경주 불국정토의 심산을 걷다, 경주 남산길 삼릉~용장 코스|이민학
경주 봄빛 따라 통일신라의 흔적을 좇는 길, 선덕여대왕길|유정열
남해 산기슭에서 바다로 흘러내리는 다랭이논과 푸른 앵강만이 아름다운 다랭이길|유정열
대구 골목골목 다채로운 이야기가 차곡차곡 포개져 있는 근대문화유산 골목길|유정열
밀양 햇빛 가득한 소도시의 정겨운 정취를 간직한 소도시 탐방길|유정열
상주 오르고 걷고 달린다, 낙동강의 산길, 강길, 들길! MRF 낙동강길|구동관
예천 산길, 물길, 마을길 따라 걷는 길, 비룡산 둘레길|임인학
울진 보부상의 애환이 깃든' 동해의 차마고도', 금강소나무숲길|이주영
창원 가고파의 바다를 바라보며 그리운 사람 만나는 만날고개 너머까지, 무학산 둘레길|유정열
창원 진해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하늘숲길, 진해드림로드|이민학
창원 편백나무와 소나무 어우러진 세 산자락을 걷는 창원 시민의 산책길, 숲속나들이길|이민학
하동 꽃비 내리는 길을 걷다! 박경리 토지길|임인학
함양 옛 선비의 멋과 풍류를 따라가는 길, 선비문화탐방로|이시목
합천 물소리, 바람 소리, 세월 가는 소리를 따라 걷노라면! 해인사 소리길|이주영

저자소개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의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에 창립한 한국여행작가협회는 한국에서 유일한 국내 전문 여행작가들의 모임이다. 우리나라의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보석 같은 여행지를 취재해서 신문, 잡지, 방송, 사보,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소개한다. 이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별미와 내력 깊은 역사 유적 등을 맛깔스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은 그들의 보람이자 즐거움이다. 이들 모두가 스스로 보고 느낀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여러 분야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널리 알리고 나누는 여행전문가이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는 2003년의 『7인7색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가족여행지 48』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여행』 『호젓한 여행지』 『1박2일 실버여행』 『인천테마여행』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 『여행작가들은 여행 가서 뭘 먹을까?』 등의 공저를 해마다 한 권씩 세상에 내놓는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주도는 섬 62개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섬이 우도이다. 우도가 ‘소섬’이라고도 불리는 것은 바다 건너편 종달리 해안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가 누워 있는 듯하기 때문이다. 올레 1-1코스는 우도를 두 발로 돌아볼 수 있는 길로 무엇보다 평탄하여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걷는 데 자신 없는 사람일지라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천진항에서 출발하면 걷는 내내 왼쪽 어깨에 바다를 두는데, 푸른 빛깔의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지루할 틈이 없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4륜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여행객들이다.
─걷고 또 걸어도 더 걷고 싶어지는 제주 올레길로 올래? 제주 올레길


북한산 둘레길은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첫 구간인 소나무숲길은 꼭 걸어보길 바란다. 소나무숲길로 들어서는 출발점인 우이동은 북한산에 오르기 위해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그들을 겨냥한 음식점, 등산용품점들로 어수선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숲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순식간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그저 몇 발자국 들어섰을 뿐인데, 선계(仙界)와 인계(人界)의 경계선을 넘은 것 같다. 우이동의 번잡함이 없었다면 그 감동이 덜할지도 모르겠다.
─도심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위로를 받는 도시인의 힐링로드 북한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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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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