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지휘

저자 서문
개정판 서문

제1장 지휘
1. 지휘의 역사
2. 지휘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1) 지휘자를 위한 첫걸음
2) 지휘자를 위한 다음 단계

제2장 기본적인 지휘의 요소
1. 지휘자의 체크 리스트
1) 기본적인 지휘봉 잡기
2) 지휘봉의 위치
3) 기본적인 지휘 자세
4) 지휘의 공간
5) 오른손/팔
6) 왼손/팔
7) 양손의 분리
8) 예비박
9) 큐와 큐를 주기 위한 준비
10) 눈의 교신
11) 얼굴 표현
12) 명확성
13) 스코어 지식
14) 음악성
15) 지도력
2. 지휘를 위한 준비 운동
1) 웜 업과 웜 다운 연습

제3장 바통 테크닉
1. 박의 모형
1) 레가토와 스타카토
2) 기본적인 모형 4, 3, 2
3) 6, 9, 12
4) 1박자 패턴
5) 5박자와 7박자 지휘하기
6) 혼합 박자
7) 분할
2. 페르마타와 컷 오프
1) 페르마타
2) 기본적인 컷 오프
3) 마디 안에서의 페르마타와 컷 오프
4) 쉼표
3. 악센트와 싱커페이션
1) 악센트
2) 싱커페이션
4. 스코어의 특별한 파트의 지휘
1) Mozart's Overture
2) Beethoven's , First movement
3) Strauss's
4) Rimsky-Korsakoff's Overture
5) Ravel's
5. 반주
1) 기악 반주
2) 성악 반주

제4장 오케스트라의 악기들
1. 오케스트라
2. 악기들의 각 나라 이름과 약어
1) 현악기
2) 목관 악기
3) 금관 악기
4) 타악기
5) 건반악기

제5장 보잉 테크닉 그리고 특수 효과
1. 보잉의 원리
2. 보잉의 유형
1) 현 위에서의 보잉
2) 현에서 떨어지는 보잉
3) 스코어의 보잉 표시
3. 특수 효과
1) 현악기
2) 목관 악기
3) 금관 악기
4) 타악기
5) 하프

제6장 스코어 리딩
1. 스코어
1) 음의 각 나라 이름
2) 스코어의 악기 배열
3) 스코어 읽기
2. 조옮김과 조옮김 악기
1) C조 스코어
2) C조가 아닌 스코어
3) 프렌치 호른
4) 트럼펫
5) 타악기
6) 조옮김를 위한 일반 지침
3. 스코어 연주
4. 스코어 암보
1) 암기된 스코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암기를 위한 실용적 힌트
3) 암기 숙달을 위한 연습

제7장 지휘를 위한 연주 해석
1. 표현의 요소들
1) 템포
2) 다이내믹
3) 음색
4) 프레이징
5) 리듬
6) 멜로디, 화성, 음정
2. 스타일

제8장 스코어 연구
1. 연구와 분석
2. 스코어 연구의 예: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1 in C Major, Op. 21
1) 작곡가
2) 작품
3) 역사적인 관점
4) 테크닉적인 고찰
5) 양식의 고찰
6) 음악적인 요소
7) 형식과 구조
3. 표기
4.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지휘
1)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지휘
2) 오페라 지휘
3) 밴드 지휘

제9장 리허설 테크닉
1. 앙상블
1) 자신의 역할 알기
2) 모든 앙상블은 다르다
3) 블렌딩
4) 비브라토
5) 아티큘레이션
6) 음정의 마무리
7) 다이내믹
2. 지휘자의 의무
3. 리허설 계획과 시간 분배
4. 리허설 타입
5. 리허설 매너
1) 효과적인 리허설
6. 리허설의 최종 목표

제10장 연주
1. 프로그램 만들기
1) 다양성
2) 통일성
3) 적절한 길이
4) 청중에 맞추기
5) 효율적인 순서
6) 세부 사항들의 중요성
2. 좌석 배치
3. 포스트루드
1) 무대 에티켓

부록
1. 지휘자를 위한 전문 용어
2. 작품을 통한 지휘법
베버, 오베론 서곡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1악장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베토벤, 교향곡 1번 1, 2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 3악장
브람스, 교향곡 4번 1악장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1, 2, 3악장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1악장
3. 교향곡과 오케스트라 작품의 각 악장 비트 패턴
4. 국제 지휘자를 위한 인스티튜트
5. 국제 지휘 콩쿠르
6. 국제 지휘 콩쿠르 레퍼토리 리스트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휘자는 먼저 훌륭한 음악가이어야 한다. 지휘를 한다는 것은 매우 세심한 주의와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앙상블 그룹을 지휘한다는 것은 지휘자의 음악적인 사상과 감정을 구조화하는 것인데, 이것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휘의 심미적인 부분과 테크닉적인 부분을 모두 능통하게 다루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좋은 연주란 이 두 가지 특성이 조화를 이룰 때만 가능하다.”

“지휘자는 스코어에 대해 분석적이고 해부학적인 접근으로 해석의 기초를 놓아야 하며, 또한 모든 세부 사항들을 뛰어넘어 음악의 정신세계(spirit)를 다시 창조해야 한다. 지휘자는 연주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하고, 그 음악이 청중들의 상상력까지도 자극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 그것은 예술적인 사고의 바탕 위에 한계가 없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지휘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당신의 연주자들을 존중하라!”라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 만약 지휘자가 실수한 경우가 생겼을 때 솔직히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물론 실수하지 않기 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지휘자들은 자주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연주자들은 지휘자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