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나를 지켜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 《우리 아기 뽀뽀!》, 《입맛 까다로운 황혜성 요리사 되다》, 《모양을 찾아라!》, 《봄이 왔어요》 등이 있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공감하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는 《슈퍼 능력 강아지》, 《빡빡머리 백지용》, 《마음의 힘을 키우는 어린이 자존감》, 《용돈 좀 올려 주세요》, 《왜 조심해야 돼》, 《훌륭한 예술가이며 현명한 어머니 신사임당》 등이 있어요.

어린이 책 편집자로 40여 년간 일하면서 그림책을 번역하고, 글을 썼다. 어린이 잡지 《자연과 어린이》를 창간했으며, 〈피카소 동화나라〉, 〈꼬맹이 자연방〉 등의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2-1 국어 가 교과서에 수록된 《으악, 도깨비다》와 《할아버지의 약속》, 《숲속의 방귀 대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