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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시집

동화시집

마르샤크 (지은이), 박태일 (엮은이), 백석 (옮긴이)
  |  
경진
2014-09-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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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시집

책 정보

· 제목 : 동화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9964147
· 쪽수 : 264쪽

책 소개

지역문학총서 10권. 백석이 번역한 마르샤크의 <동화시집>은 백석이 1950년대 북한문학 속에서 집중적으로 썼던 동화시와 어린이 문학의 탯줄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북한에서 백석이 썼던 동화시는 우리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민족적 관심을 얻고 있다.

목차

머리글

철없는 새끼 쥐의 이야기
불이 났다
우편
선수 ― 망그지르기 선수
게으름뱅이들과 고양이
책에 대한 이야기
드네쁘르 강과의 전쟁
미스터 트비스터
할아버지와 아이와 나귀
누가 더 잘났나?
다락집 다락집

백석이 옮긴 마르샤크의 <동화시집>
참고문헌

저자소개

마르샤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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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남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 태생.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미성년의 강」이 당선하여 문학사회에 나섰다. 시집으로 『그리운 주막』, 『가을 악견산』, 『약쑥 개쑥』, 『풀나라』,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옥비의 달』, 『연변 나그네 연길 안까이』, 연구·비평서로 『한국 근대시의 공간과 장소』, 『한국 근대문학의 실증과 방법』, 『한국 지역문학의 논리』, 『경남·부산 지역문학 연구』 1, 『마산 근대문학의 탄생』, 『유치환과 이원수의 부왜문학』, 『시의 조건, 시인의 조건』, 『지역문학 비평의 이상과 현실』, 『경남·부산 지역문학 연구』 4, 『한국 지역문학 연구』를, 산문집으로 『몽골에서 보낸 네 철』, 『시는 달린다』, 『새벽빛에 서다』, 『지역 인문학-경남·부산 따져 읽기』를 냈다. 그밖에 『가려뽑은 경남·부산의 시 두류산에서 낙동강에서』, 『크리스마스 시집』, 『동화시집』, 『소년소설육인집』, 『무궁화-조순규 시조 전집』, 『정진업 전집 시』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부산시인협회상, 이주홍문학상, 최계락문학상, 편운문학상, 시와시학상을 받았다. 2020년 정년을 맞아 한정호·김봉희가 엮은 『박태일의 시살이 배움살이』가 나왔다. 현재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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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白石, 1912~1996)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로 평가받는 백석은,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오산학교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과를 졸업했다. 193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고,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8월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 『여성』지 편집 주간,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직원, 만주 안둥 세관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시를 썼다. 1945년 해방을 맞아 고향 정주로 돌아왔고, 1947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분과 위원이 되어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이 외에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 편집위원,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7년 발표한 일련의 동시로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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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숫탉

이건 어떤 다락집인가?
이건 낮지도 높지도 않군.
어이, 숫탉에게 문을 열어라!
꼬꼬― 꼬꼬댁!
누가― 누가― 누가 다락집에 사나?
누가― 누가― 누가 높지 않은 다락집에 사나?

개구리

개굴개굴 개구리 내가 산다.



쥐― 따쥐, 내가 산다.
그래 너는 누구냐?

- 본문 ‘다락집 다락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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