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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833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0-05-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
1 속된 과거를 버리고 하나님 품으로
2 하나님과의 대화를 회복하라
3 영혼을 살리는 감사를 회복하라
4 믿음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부 사랑의 원형을 보여주는 가정
5 가정,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기관
6 결혼,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7 부모, 가장 훌륭한 하나님의 거울
3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우는 사회
8 우리가 꽃피워야 할 문화
9 이웃, 내 사랑이 필요한 사람
10 교회가 살아야 사회가 산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마 당신에게도 잊고 싶은 과거가 있을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 회개하지 못했다면 지금 하나님 앞에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회개했다면 두 번 다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과거를 잊으라고, 기억하지 말라고, 새 일을 행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과거를 잊고 미래에 대한 부푼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과거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미래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솜씨가 내 삶에도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나아가 하나님이 주실 기적을 바라보면서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합시다.
_1 속된 과거를 버리고 하나님 품으로 중에서
돌이켜보면 나에게 잘해준 사람이 내게 준 유익도 있지만 나에게 못해준 사람이 주는 유익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길에서 내 앞의 돌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밟으면 디딤돌이고 걸리면 걸림돌인 것이지요. 원수 탓하지 마십시오. 원수가 나에게 불이익을 주고 불편하게 할 때도 있지만 원수만큼 나를 지혜롭게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탓할 것이 아니라 “이 풍랑으로 인해 더 빨리 갑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풍랑이 불어 좌초되니까 문제지, 풍랑이 불 때 키만 잘 맞추면 오히려 쾌속정처럼 빨리 가는 법입니다.
_4 믿음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우리에게는 서로 조화를 이루는 문화, 생명의 문화,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하나님의 문화를 이 세상에 꽃피워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듯, 이 세상에는 선의 문화와 악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떠한 문화를 정착시킬지는 인간의 몫이며, 인간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주변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생명의 문화를 꽃피워가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혹시라도 사망의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면, 생명의 문화를 창조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십시오.
_8 우리가 꽃피워야 할 문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