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들린다 행복론

반향을 불러일으킨 후미노 유키의 데뷔작「햇빛이 들린다」의 속편이다. 코헤이는 잘 들리지 않는 청각 때문에 타이치와 의도하지 않은 오해가 쌓여가자 선뜻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신입생 마야가 그런 둘의 사이에 흐르는 감정을 누구보다 먼저 눈치채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