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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랭순대 작품집 2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9114233236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9-30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9114233236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천재 스토리텔러 고랭순대가 남긴
서늘하고 불온하지만 가슴을 흔드는 천일야화
블로그와 포스타입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큰 반향을 얻었던 고랭순대 작가의 첫 작품집이 단행본으로 묶였다. 투박하지만 귀여운 그림체로 서늘할 만큼 불편한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결국은 가슴을 흔드는 천재 스토리텔러 고랭순대의 첫 단행본이다. 안타깝게도 2024년 8월 고랭순대 작가는 더 이상 작품을 발표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 독자들에게 선보이지 않은 작품이 다수 있다. 이 작품들은 이어지는 작품집에서 전부 소개될 예정이다.
고랭순대 작품집 첫 단행본에는《뇌와 벌》, 《로드킬》,《발신자 표시 제한》,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인간 장난감》이 담겨 있다. 《인간 장난감》은 최악의 상상력이 담긴 공포물이다.
출판사 서평
| 돌연히 떠난 천재, 여운 긴 작품들
기묘하고 독특한 정서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
포스타입 ‘고랭순대 상영관’, 네이버블로그 ‘고랭순대’를 통해 중단편 만화 다수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온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집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이 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발표한《합리화》라는 작품이 화제가 되면서부터다.
이른바 ‘조현병 만화’로 알려진 이 작품은 고랭순대 특유의 장점이 크게 발휘된 작품이다. 주제를 날카롭게 찌르는 정확한 포인트, 기발한 반전, 그리고 긴 여운… 그리고 눈길을 끄는 작화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랭순가 작가의 작품에 처음 눈길을 준다면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 풀컬러 웹툰이 대세가 된 한국 만화 시장에서 아무 채색 없이 선과 톤만으로 그려졌으며, 그것도 도트의 거친 느낌이 도드라져 보이는 고랭순대 작가의 작화는 좋게 말하면 개성적, 나쁘게 말하면 아마추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아마추어와도 같은 투박함이 오히려 고랭순대 작가가 그려내는 세계와 잘 어울린다.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은 판타지적 요소가 대부분 포함되며 호러, 스릴러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이다. 설득력이 있고 핍진성이 탁월하다. 그래서 작품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증폭되어 와닿는다.
| 처음 공개되는 신작《인간 장난감》을 포함한
4편의 고랭순대 테이스트
『고랭순대 작품집』 두 번째 책은 1권의 휴머니티보다는 훨씬 핏빛, 어두운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작가의 작품은 특별한 시리즈로 카테고리가 구분되지 않은 단편, ♡치유물♡ 시리즈, 잿빛 추리관 시리지, FILM OF NIGHT, 오노마토페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책에는 1권에 담지 못한 FILM OF NIGHT 카테고리의 다른 작품들과, 또다른 카테고리 ‘오노마토페’의 작품이 실렸다.
극한의 상상력으로 복수극을 SF 터치로 풀어낸《뇌와 벌》, 차가울 정도로 냉정한 죄, 그리고 그에 따르는 인과응보의 이야기 《로드킬》,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이자 공개하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잔혹한 상상《인간 장난감》, 그리고 고랭순대 특유의 허무한 존재감을 그린《발신자 표시 제한》이 담겼다. 328페이지의 볼륨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담기지 않아 아쉬운 책이다.
서늘하고 불온하지만 가슴을 흔드는 천일야화
블로그와 포스타입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큰 반향을 얻었던 고랭순대 작가의 첫 작품집이 단행본으로 묶였다. 투박하지만 귀여운 그림체로 서늘할 만큼 불편한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결국은 가슴을 흔드는 천재 스토리텔러 고랭순대의 첫 단행본이다. 안타깝게도 2024년 8월 고랭순대 작가는 더 이상 작품을 발표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 독자들에게 선보이지 않은 작품이 다수 있다. 이 작품들은 이어지는 작품집에서 전부 소개될 예정이다.
고랭순대 작품집 첫 단행본에는《뇌와 벌》, 《로드킬》,《발신자 표시 제한》,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인간 장난감》이 담겨 있다. 《인간 장난감》은 최악의 상상력이 담긴 공포물이다.
출판사 서평
| 돌연히 떠난 천재, 여운 긴 작품들
기묘하고 독특한 정서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
포스타입 ‘고랭순대 상영관’, 네이버블로그 ‘고랭순대’를 통해 중단편 만화 다수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온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집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이 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발표한《합리화》라는 작품이 화제가 되면서부터다.
이른바 ‘조현병 만화’로 알려진 이 작품은 고랭순대 특유의 장점이 크게 발휘된 작품이다. 주제를 날카롭게 찌르는 정확한 포인트, 기발한 반전, 그리고 긴 여운… 그리고 눈길을 끄는 작화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랭순가 작가의 작품에 처음 눈길을 준다면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 풀컬러 웹툰이 대세가 된 한국 만화 시장에서 아무 채색 없이 선과 톤만으로 그려졌으며, 그것도 도트의 거친 느낌이 도드라져 보이는 고랭순대 작가의 작화는 좋게 말하면 개성적, 나쁘게 말하면 아마추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아마추어와도 같은 투박함이 오히려 고랭순대 작가가 그려내는 세계와 잘 어울린다. 고랭순대 작가의 작품은 판타지적 요소가 대부분 포함되며 호러, 스릴러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이다. 설득력이 있고 핍진성이 탁월하다. 그래서 작품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증폭되어 와닿는다.
| 처음 공개되는 신작《인간 장난감》을 포함한
4편의 고랭순대 테이스트
『고랭순대 작품집』 두 번째 책은 1권의 휴머니티보다는 훨씬 핏빛, 어두운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작가의 작품은 특별한 시리즈로 카테고리가 구분되지 않은 단편, ♡치유물♡ 시리즈, 잿빛 추리관 시리지, FILM OF NIGHT, 오노마토페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책에는 1권에 담지 못한 FILM OF NIGHT 카테고리의 다른 작품들과, 또다른 카테고리 ‘오노마토페’의 작품이 실렸다.
극한의 상상력으로 복수극을 SF 터치로 풀어낸《뇌와 벌》, 차가울 정도로 냉정한 죄, 그리고 그에 따르는 인과응보의 이야기 《로드킬》,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이자 공개하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잔혹한 상상《인간 장난감》, 그리고 고랭순대 특유의 허무한 존재감을 그린《발신자 표시 제한》이 담겼다. 328페이지의 볼륨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담기지 않아 아쉬운 책이다.
목차
1 FILM OF NIGHT 뇌와 벌
2 FILM OF NIGHT 로드킬
3 FILM OF NIGHT 인간 장난감(미공개)
4 오노마토페 발신자 표시 제한
2 FILM OF NIGHT 로드킬
3 FILM OF NIGHT 인간 장난감(미공개)
4 오노마토페 발신자 표시 제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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