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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절약

어린이를 위한 절약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

이규희 (지은이), 김중석 (그림)
위즈덤하우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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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절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절약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60864757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1-09-30

책 소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29권. ‘절약’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모르던 영우가, 친구들과 아끼고 모으는 습관을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절약’의 필요성의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생활 속 작은 절약 습관이 자신의 경제생활, 그리고 환경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주인공이 친구들과 실천하는 절약 방법들을 통해 절약에 관심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목차

추천의 글 - 절약은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잡이!

chapter 1. 절약을 왜 하지?
돈 나와라, 뚝딱!
훔친 선물
비상대책 회의

chapter 2. 절약 습관으로 저축 습관을 기르자!
도대체 비결이 뭐니?
즐거운 벼룩시장
소금 공부 카페의 회원이 되다

chapter 3. 한정된 자원도 절약이 필요해
수돗물 전쟁
리사이클링이 뭐지?
5,000원 때문에

chapter 4. 잘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중요해
되로 주고 말로 받다
염소 한 마리의 기적

작가의 글
우리 모두 자린고비가 되기를!

저자소개

이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나고, 감동스런 동화를 보여 주고 싶은 동화 작가랍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동화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요, 어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려 괜히 학교 앞을 얼쩡거리기도 해요. 그동안 《왕 할머니는 100살》 《왕세자가 돌아온다》 《악플 전쟁》 《조지 할아버지의 6.25》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진짜 친구 찾기》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어요.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 여러 상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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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어요. 개인전을 열고, 벽화를 그리고, 그림책을 가르치고, 그림책 전시회를 꾸미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그림책은 빵처럼 따뜻하고 맛있는 느낌이 나길 바라며 빵 포장지, 노트, 원고지, 색종이 같은 다양한 종이를 오려 붙이며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그리니까 좋다』 『열매가 톡!』이 있고, 에세이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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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빠는 담배 대신 은단을 입에 물고 살고 살았다. 출퇴근할 때면 정말로 약속한 것처럼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다녔다. 엄마도 일주일에 한 번씩 손수레를 끌고 멀리 있는 재래시장까지 가서 채소며 생선들을 사 왔다. 날마다 휴대 전화기를 붙들고 살던 영지 누나도 눈에 띄게 전화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으악, 아빠는 자린고비, 엄마는 왕소금, 영지누나는 짠순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야. 그렇다면 나는 짠돌이가 되어야겠군.’
- 비상대책 회의


“어, 내 지우개 어디 갔지?”
쉬는 시간이 되자, 영우는 지우개를 찾았다. 책상 위에 둔 지우개가 발이 달렸나 손이 달렸나,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다른 때 같으면 그깟 지우개 한 개쯤은 잃어버려도 그만이었다. 문방구에서 새 지우개를 사면 되니까. 하지만 이젠 달랐다. 백 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아껴야만 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데없는 데에 돈을 안 쓰는 게 버는 거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 도대체 비결이 뭐니?


‘오늘도 내 힘으로 이만큼 돈을 벌었어!’
영우는 벼룩시장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기분이었다. 더군다나 수익금의 10%를 양로원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쓸 수 있다는 게 마냥 뿌듯했다.
‘누군가를 돕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영우는 유명 연예인들이나 떡장사, 밥장사를 하며 어렵게 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어딘가에 기부하는 걸 볼 때마다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야 그 마음을 알 듯했다. 누군가를 돕는 게 이렇게 뿌듯하고 기쁜 일이라는 걸 말이다.
- 즐거운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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