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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의 복을 누리자

말씀암송의 복을 누리자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기 위한 거룩한 작업)

여운학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3-02-1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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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의 복을 누리자

책 정보

· 제목 : 말씀암송의 복을 누리자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기 위한 거룩한 작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972964
· 쪽수 : 232쪽

책 소개

말씀암송가정예배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성품이 달라진다. 엄마들이 자녀에게 암송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말씀을 열심히 암송하고 날마다 자녀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엄마가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성품훈련을 받게 된다.

목차

저자의 글

PART 1 말씀암송은 묵상의 베이스캠프


소명과 사명
나를 대신해주시는 성령님의 기도
믿음이란 무엇인가
롬팔이팔의 하나님께 감사
순종자에게 약속하신 복
하나님의 전신갑주
성령의 열매인 절제
포도나무 비유와 새 계명


PART 2 말씀암송의 실제와 적용

1장 가정을 변화시키는 암송의 힘
말씀암송을 하며 가정에 핀 웃음꽃
놀면서 말씀을 익히는 아이들
아름다운 변화
말씀암송교육의 바람직한 타이밍
네 살 자녀가 챙기는 말씀암송가정예배
새로운 생명의 잉태와 말씀암송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 두 가지
일곱 살 형원이의 가족을 위한 기도


2장 마음문을 여는 말씀암송
말씀암송의 꿀을 따다
아빠의 자녀양육 일기
말씀암송과 치유
신바람 말씀암송
위기의 가정을 새롭게 한 말씀암송
자녀사랑은 말씀암송이다
여섯 살 말씀암송 선생님


3장 말씀암송예배의 생활화
자녀교육을 위한 우선순위
사춘기 자녀와 말씀암송
즐거운 말씀암송가정예배
매일 말씀암송가정예배의 중요성
깊은 상처의 치유
엄마도 태아도 행복한 말씀암송태교
목회자 가정에 찾아온 참행복
지혜로운 어머니의 역할
남편을 놀라게 한 아내의 말씀암송


4장 암송을 통해 누리는 축복
차 안에서 드리는 가정예배
즐겁게 말씀을 암송하기
암송으로 품은 아이들
자녀양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크리스천 엄마들의 소명과 사명
말씀암송을 통해서 성숙해가는 엄마
신앙인격 훈련장은 가정이 우선
교회학교 중고등부가 살아나는 길
막중한 사명을 다하는 엄마

303비전 교육의 4대 강령

저자소개

여운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많은 인문서를 탐독하며 인생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해왔다. 그러다 마흔 무렵에야 병상에서 성경 말씀을 접하며 온전한 진리와 인생의 참 의미를 깊이 깨달았다. 이후 기독 출판사 ‘규장문화사’를 세워 한경직 목사, 김용기 장로 등의 신앙과 삶을 책으로 펴내는 문서 사역과 〈이슬비전도편지〉(30종), 〈새신자통신교육〉, 〈지하철사랑의편지〉를 최초로 발행하여 전도사역에 힘썼다. 무엇보다 약 50년간 오로지 말씀암송에 전념하며 그 유익을 다음세대에 전하기 위한 사역에 온 힘을 쏟았다. 30년씩 3세대를 말씀암송으로 교육하는 ‘303비전 메이커’로서 말씀에 사로잡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든 말씀과 함께한 그의 삶은 가히 ‘말씀 한평생’이라 칭할 만했다. 엄마가 말씀암송 태교를 하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암송시키면 말씀으로 무장된 신인류가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리라는 그의 비전은 ‘303비전성경암송학교’가 설립된 1999년부터 최근까지 암송 교육을 받은 1만여 명이 넘는 엄마들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2022년 3월,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 심은 말씀암송 교육의 열매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아름답게 결실할 것을 믿는다. 저서로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서》, 《말씀암송 자녀교육》, 《자녀사랑은 말씀암송이다》, 《말씀암송의 복을 누리자》, 《말씀을 사랑하는 자녀 키우기》(규장)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자의 글 중에서]

천상의 복을 누리는 삶


저는 일찍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엄마들이 자녀에게 암송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말씀을 열심히 암송하고 날마다 자녀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엄마가 먼저 하나님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성품훈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천방지축으로 뛰어놀기를 좋아하는 어린 자녀에게 처음으로 말씀암송을 가르치려면 많이 참을 줄 알아야 하는데, 거의 모든 엄마들은 평소에 오래 참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걸핏하면 고함을 지르게 되고, 엄마의 분노를 어린 아가들의 볼기를 때리는 것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그러던 엄마가 고린도전서 13장 전장을 암송하는 가운데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라는 말씀을 반복하면서 찔림을 받고 하나님 앞에 엎디어 눈물의 회개를 한다고 간증합니다. 그뿐 아니라 설교 시간에 많이 들었던 진리의 말씀이 암송을 반복하는 중에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다가옴으로써 새로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이 솟아나며 평화를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편, 어린 자녀들도 처음엔 말씀암송이 어렵게 느껴져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다가 차츰 암송이 익숙하게 되어 50절, 100절의 말씀을 술술 암송할 수 있게 되면 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앞에서 토끼입 같은 예쁜 입술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며 암송할 때 칭찬과 상금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낯가림을 많이 하고 숫기가 없어서 남 앞에 서기를 두려워하던 아이들이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명랑하고 활발한 아이로 바뀝니다. 거기에 날마다 드리는 자녀 주도의 암송가정예배를 통해서 구체적이면서 성경적인 기도를 또박또박 얼마나 잘 드리는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보다 더 놀라운 일도 일어납니다. 그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말씀을 암송하고, 날마다 암송가정예배를 드리다보면 자녀의 성품훈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이제까지 말썽만 피우던 자녀가 언젠가부터 밝고 순종형의 자녀로 변합니다. 물론 부모님의 기도와 밝은 삶의 본이 있어야 되겠지요.
이런 말씀암송교육을 교회학교에서도 우선순위로 가르쳐야 하겠지만, 그보다 각 가정에서 엄마가 가르치고, 자녀 주도형 암송가정예배를 날마다 드리도록 교육함으로써 30년 이후를 예비하고 있는 가정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의 바탕 없이 오직 엎드려 구하는 기도만 하면 사탄의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암송하여 이를 주야로 즐겨 묵상하는 삶을 지속할 때, 하나님께서 굳건한 믿음을 주십니다.

엄마가 말씀암송훈련을 받으면서 차츰 말씀암송의 맛을 체험하기 시작하면, 우선 집 안 라디오에서 저속한 유행가 대신 경건한 찬송가가 흐르며 가정 분위기를 바꾸고, 요란하던 텔레비전 소리 대신 엄마의 말씀암송 소리가 집 안 공기를 바꿉니다. 침울하기만 하던 엄마의 표정이 밝아지고, 자녀와 엄마의 관계가 더욱 친숙해지며, 아빠도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되도록 서둘러 귀가하게 됩니다.

성경암송을 수시로 해오긴 했지만, 그 밖에 주고받았던 부모의 말들도 아이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두렵고 떨린다. 성경암송을 하는 부모의 입에서 남의 이야기가 나오고, 불평과 한탄과 원망이 나온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다보면 때로는 힘들어서 짜증이 날 때도 있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할 때도 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에 심겨진 말씀이 그대로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며 내 모든 수고와 힘듦이 웃음과 함께 날아가버린다. 그러면 어느새 내 안에 감사의 고백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게 된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주님의 뜻대로 잘 가르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요, 말씀을 어려서부터 암송시키고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선순위라 생각됩니다. 감사하게도 이 땅의 크리스천 엄마들이 자녀교육의 혼미에서 깨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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