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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쓰고 싶다

내가 널 쓰고 싶다

(나보다 나를 더 쓰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김남국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3-12-0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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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쓰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내가 널 쓰고 싶다 (나보다 나를 더 쓰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3282
· 쪽수 : 256쪽

책 소개

패역하고 불순종한 이 시대를 말씀으로 돌이키는 김남국 목사의 요나서. 내 마음대로 판단 결정해서 돌아오는 건 더 큰 불만과 원망뿐이다. 내가 변화될 때까지 포기할 줄 모르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만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불순종했다
chapter 01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해봐
chapter 02 아무리 잘나가도 하나님을 놓치는 게 죄야
chapter 03 앉아서 머리로만 동의하는 건 믿음 아니지
chapter 04 자기 자존심 지키려고 하는 죄인

PART 2 고난받기 싫었다
chapter 05 바닥을 쳐야 올라올 수 있는 경험
chapter 06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일하시는 법이 없어
chapter 07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싸움을 해
chapter 08 내가 문제라는 걸 잊으면 안 돼

PART 3 표적이 되었다
chapter 09 부르신 사명을 놓치면 꽝이지
chapter 10 내가 예수 믿는 것이 표적이고말고

PART 4 끝내 고집했다
chapter 11 신앙은 아버지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 거야
chapter 12 죽어도 아니라고 고집 피울래
chapter 13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너희
chapter 14 그래도 끝까지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남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이번 코로나19로 한국 교회와 성도의 믿음의 현저한 실력이 드러났고, 믿음에서 이탈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신앙의 지형조차 바뀌고 있는 이때, 이를 계기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전한다. 특히 마지막 때 환난과 고통이라는 콘텍스트(context)에서 심판과 구원이라는 가장 분명한 하나님의 계시가 드러난다는 것을 역설한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는 마지막 환난과 심판의 의미가 극명히 다르며, 지금이라도 돌이켜 이 땅에서 천국을 준비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얼마나 천국을 알려주고 싶어 하셨는지, 간곡한 유언과도 같은 종말 설교와 천국 비유를 통해 대언해준다. 우리는 이 천국 비유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기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이나 이 땅의 기준과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말씀의 기준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시대정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오직 오늘 말씀을 읽고 듣고 준행하는 자만이 마지막 때에도 빛나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서울장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현재 주내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 대표와 둘로스훈련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마커스 워십 지도목사로 매주 마커스 목요예배에서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무너지지 마라》, 《넌 내가 책임진다》, 《내가 널 쓰고 싶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이상 규장), 창세기 파헤치기 시리즈(전 4권),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이상 두란노) 외 다수의 성경공부 교재와 양육 교재가 있다. 주내힘교회 junahim.kr 둘로스선교회 dulos.kr 유튜브 마커스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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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요나에게 고함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뜻을 모르게 되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처음 생각하고 기도했던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한 번도 꿈꾸어보지 않은 전혀 다른 사역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목회만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갔는데 생각지 못하게 둘로스선교회를 통해서 연합하게 되었고 마커스를 가르치면서 이 시대의 청년들을 품게 하셨다. 이것이 내 사역의 전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님을 만나면서 연예인들에게도 성경공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더욱이 설교했던 메시지가 모여 책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제는 나의 사역의 방향성마저 알 수 없게 되었다. 내가 계획한 것은 모두 사라지고 어느새 내가 모르는 자리에 서 있다.
요나서는 이런 시점에서 쓰게 하신 책이다. 계획하지도 않았고 꼭 써야겠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책이었다. 규장의 여진구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둘로스 바이블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교회에서 설교한 요나서를 기반으로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 애초에 내가 계획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뜻일 거라는 마음으로 책을 내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요나서로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요나서가 이 시대에 우리가 한 번쯤은 깊이 묵상해보아야 할 성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요나는 참 한결같다.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하면서도 한결같이 자기 고집과 주장이 강하다. 그런데 이 요나가 낯설지 않다. 왜일까? 아브라함이나 요셉을 볼 때면 모범생을 보는 것 같아서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 요나는 참 친숙하다.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반대편으로 가는 배짱과 차라리 죽이라고 바다에 빠지는 무모함마저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물속에서 죽게 되었다고 회개하는 모습은 내가 요나라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순종한다면서 대충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거나 그 사람이 잘되면 억울해하는 모습까지 어쩌면 이렇게 내 모습 같은지….
요나가 나 같아서 십분 공감이 가고 불순종한 요나를 죽이지 않고 끝까지 설득하시며 쓰시는 하나님이 정말 고맙고 고마웠다. 하나님이 요나를 쓰셨다면 누군들 못 쓸까? 아니 우리가 모두 ‘요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요나서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사람의 자격조건이 훌륭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으로 지어져간다는 것을….
고집스런 요나를 끝까지 설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마음을 우리는 간직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를 얼마나 쓰기 원하시는지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오고 오는 세대 속의 모든 요나가 알아야 한다.
책을 출판하게 되면서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기도와 수고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나의 든든한 후원자인 주내힘교회 성도들과 둘로스선교회, 마커스 커뮤니티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 책이 나오도록 섬겨주신 여진구 대표님과 자신의 일같이 도와준 주내힘교회의 김지원, 서찬극, 황시온 부교역자들과 조소희 간사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끝으로 20년간 함께 달려온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요나와 같이 고집 센 자를 사용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

2013년 11월 언제나 그 자리에서
김남국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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