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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60973992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서문
Part 1 자녀는 선물이다 (시 127:3a)
1장 찬양과 감사로 받는 선물
2장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들
3장 선물을 보호하고 값지게 가꾸는 방법
Part 2 자녀는 상이다 (시 127:3b)
4장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5장 상급으로 받은 아이의 양육 목표
6장 가족이 함께 상급을 누리는 방법
Part 3 자녀는 하나님나라의 군사다 (시 127:4)
7장 군사로 부르심 받은 아이들
8장 군사가 많을수록 강력해지는 하나님나라
9장 하나님나라 군사답게 전인적으로 훈련하라
Part 4 하나님은 부모를 사랑하신다 (시 127:1,2)
10장 하나님이 가정을 세우고 지키신다
11장 헛된 열심의 악순환을 끊으라
12장 사랑하는 부모에게 잠을 주신다
Part 5 끝까지 승리하는 가정 (시 127:5 )
13장 성문에서 원수와 담판하라
14장 자녀를 자립시켜라
15장 후대에 축복이 흐르게 하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엄마로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나는 과감하게 좁은 문을 선택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포기했다. 구체적인 교육 방법보다는 내 태도와 관련된 부분이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선택을 따라오라고 말했다. 자신 있을 때도 있었지만, 불안할 때도 있었다. 그래도 힘껏 걸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선택의 기준이 성경이었기 때문이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다른 사람이 선택한다고 쉽게 따라한 결과가 멸망의 길로 연결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야 했다. 자녀양육은 기도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때로 자녀양육을 힘들어하는 사람을 본다.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종일 아이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주부도 있다. 자녀의 거듭되는 질문에 화를 내고, 하루 종일 재잘거리는 자녀들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엄마도 있다. 밤낮 자녀와 싸우고 갈등하는 부모도 종종 만난다. 자녀의 생활 습관과 사고방식 때문에 고민하고 자녀의 학업성적과 진로 때문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부모도 많다. 방학이 두렵다는 학부모도 많이 만났다.
반대로 자녀양육은 쉽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자녀의 모든 성장 과정과 변화를 놓치지 않으려 늘 아이 곁에 있는 엄마도 본다. 자녀의 질문에 즐겁게 답하고 아이의 재잘거림을 기분 좋게 듣는 부모도 있다. 자녀와 밤낮 사랑과 위로를 나누고 함께 기도로 동역하는 부모들도 종종 만난다. 자녀의 좋은 성품과 올바른 가치에 박수를 보내며 보람 있게 사는 부모도 있다.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편히 자는 부모도 분명히 있다.
나는 이처럼 다른 유형의 부모가 생기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행복한 엄마가 되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야 했다. 그 답을 ‘문(門)’에서 발견했다. 어느 문을 선택했는가. 그것이 결정하고 있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
근심 없는 행복한 부모가 되는 비결!
‘왜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하는가?’
가정의 대를 잇는 것, 부모의 명예를 지키는 것, 열심히 돈을 벌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부모를 공경하고 경제적 부양을 요청하는 것 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 이상의 높은 목적이 있다.
나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이 하나님나라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아이가 되어야 한다!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올바르게 키우면 아이들은 세상과 열방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된다.
천하 만민은 우리의 자녀들을 통해 복을 받는다.
부모로서 스스로 돌아볼 때 헛되고 헛된 삶을 살았다고 느껴진다면 성경으로 돌아가면 된다.
자녀양육이 너무 힘들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제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 우리 가정에 찾아오셔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세요.’
나는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엄마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 땅의 엄마들이 같은 칭찬을 듣게 될 것을 믿는다.
착하고 충성된 엄마들아! 네가 자녀양육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