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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5019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PART 1 광야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
01 내 마음에 계신 주님
02 예수님으로 사는 훈련
03 주님만 바라보는 참 안식
04 주님의 사랑을 갈망하는가?
05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06 주님만 믿고 산다는 것
07 나는 오직 주님 안에 있다
08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
PART 2 마음에 임하는 말씀의 역사
09 모든 문제의 해답이신 예수님
10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만나라
11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12 말씀이 이루어지는 삶
13 주님께 복종하는 훈련
14 가장 행복한 그리스도인
15 주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16 예수님 안에 거하는 훈련
PART 3 주 예수와 하나가 되는 은혜
17 어떤 형편에서도 만족하게 사는 법
18 주님이 친히 역사하시는 은혜
19 임마누엘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20 말씀이신 주님 앞에 서다
21 죽어야 다시 사는 길
22 낯설지 않은 나의 주님
23 나의 전부가 되어주신 분
24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러면 무슨 재미로 사나?’,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이 드십니까? 그 믿음의 장벽을 깨뜨려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할 때 예수님을 경험합니다. … 완전한 순종을 결단하는 것이 진정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삶 전체가 바뀌는 것입니다. 집에 누구를 데리고 와서 함께 살면, 생활이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결혼은 또 얼마나 엄청난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동거인을 바꾸거나 배우자를 택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옵니다. 삶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주님이 무엇을 명하시든지 순종하리라’ 하고 결단하면 정말 쉽습니다. 매 건마다 순종할지 말지 생각하니 복잡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광야에서 살라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광야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유혹받을 일이나 시험당할 일이 없어도 주님만 바라보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에게 세 번이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결국은 마음의 중심에서 주님을 항상 만나고 살 수 있느냐에 달린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광야는 세상보다 더 큰 시험당할 곳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다가 다 죽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광야에서 주님만 바라보는 심정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살도록 도와야 할 일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기에 너무나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이 더욱 필요합니다. 주님은 저부터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함몰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나누라는 것입니다. p.115~116
주님의 역사를 기다리다가 지친 분이 계십니까? 지친 이유는 오래 기다려서가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함이 없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내란 죽을상을 하고 불쌍한 모습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인 오래 참음은 기쁨으로 참는 것입니다. 상황이 힘들고 약속이 더디 이루어져도 주님을 바라보는 기쁨으로 매일매일 사는 것이 오래 참는 것입니다. …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님과의 관계를 항상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오래 기다리게 하신다고 불평하지 말고 부지런히 주님을 알고 주님으로 사는 삶의 훈련을 달게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성일기를 쓰는 중요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