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5507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chapter 2 사랑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chapter 3 희락
예수님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
chapter 4 화평
화평하게 하는 자로 살자
chapter 5 인내
기다림마저 행복한 삶
chapter 6 자비
잘못한 사람이 품어지는 기적
chapter 7 양선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선해지는가?
chapter 8 충성
변하지 않는 믿음의 비밀
chapter 9 온유
온유해지면 연단도 끝난다
chapter 10 절제
이제부터 마음대로 살지 않겠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는 사람이 안 변하는 줄 알았습니다. 성격도 안 변하고, 예수를 믿어도 그 성질 그대로 예수 믿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믿음입니다. 사람이 안 변하는 줄 아는 것도 믿음입니다. 안 변하는 줄 아니까 안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성격 못 버려’, ‘그 성질 가지고 그대로 사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기자신 역시 변화에 한계가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변할 거라고 믿지 않으니까 믿음으로 반응해주지 못하고, 그러니까 결국 전혀 변화가 없는 모습만 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다가 ‘아, 사람은 변하는구나. 성령의 열매라고 하신 것 자체가 사람은 변한다는 뜻이구나. 그렇구나. 예수 믿으면 성품이 완전히 변하는구나’ 하고 성령의 열매가 성경의 놀라운 약속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변화된 사람을 보면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도무지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바로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는 먼저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