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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메시아 메시

축구의 메시아 메시

루카 카이올리 (지은이), 김민섭, 강세황 (옮긴이)
  |  
중앙생활사
2010-06-01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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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축구의 메시아 메시

책 정보

· 제목 : 축구의 메시아 메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88961410656
· 쪽수 : 300쪽

책 소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리오넬 메시의 인사이드 스토리로, 저명한 프리메라리가 저널리스트의 리오넬 메시에 대한 인터뷰와 결정적 경기에 대한 분석이 실려 있다. 메시의 성장과정을 그의 가족, 코치, 전문 기자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냈다. 단편적인 뉴스 기사에서 접할 수 없는 메시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책.

목차

01 로사리오 - 오늘날
02 가리발디 병원 - 1987년 6월 24일
03 가장 작은 아이 - 1992년 어느 여름날 오후
04 빨강과 검정의 유니폼 - 1994년 3월 21일
05 사이즈 : 'S' - 1997년 1월 31일
06 대서양을 건너 - 2000년 11월 27일
07 임시 면허 - 2001년 3월 6일
08 데뷔 - 2003년 12월 16일
09 비디오테이프 - 2004년 5월 29일
10 친구 - 파블로 사발레타와의 대화
11 드라마 같은 이야기 - 2005년 10월 3일
12 신선한 공기가 주는 활력 - 아디다스 스포츠 마케팅 팀장과의 대화
13 경기장을 누비는 소년 - 2006년 2월 22일
14 단 일 분도 뛰지 못한 레오 - 2006년 6월 30일
15 악마라 불린 선수 - 2007년 3월 10일
16 리오와 디에고 - 2007년 4월 18일
17 그에게 남은 기나긴 여정 - 프랑크 라이카르트 감독과의 대화
18 실망 - 2007년 7월 15일
19 동메달과 은메달 - 2007년 12월 17일
20 물리적 사고 - ‘총사령관’ 로베르토 퍼퓨모와의 대화
21 금메달을 위한 여행 - 2008년 5월 22일
22 행복 - 2009년 5월 27일
23 행운의 세 번째 - 2009년 12월 1일, 19일, 21일
24 바르셀로나 - 현재

저자소개

루카 카이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2001년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했다. 30년 이상 활동한 저명한 스포츠 저널리스트이며, 유럽의 여러 축구 매체에 기사와 인터뷰 등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메시, 지단, 호나우지뉴 일대기를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축구뿐 아니라 철학과 여행에도 조예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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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벤처 기업에서 번역가와 엔지니어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컴퓨터와 IT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 『HTML5 캔버스 완벽 가이드: 그래픽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을 위한 캔버스』, 『스위프트로 배우는 맨 처음 아이폰 앱 코딩』, 『10대를 위한 코딩 직업 특강』, 『아이패드 퍼펙트 매뉴얼: 친절하고 꼼꼼한 사용설명서』, 『CSS 원리와 이용방법』, 『Microsoft XNA 게임 스튜디오 3.0 unleashed』, 『미래코드, 클라우드 컴퓨팅』, 『왜 프로그래머가 되려 하는가?』(출간 예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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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황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국제 통상학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번역을 하였으며 EPL을 즐겨보는 축구 마니아이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축구 바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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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훌륭한 요리사로서의 열정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셀리아(Celia)는 그녀의 아들 리오넬 메시가 가장 좋아하는 이 요리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이 음식을 만들어요. 그래서 중간 크기로 잘라낸 쇠고기를 적어도 세 덩이는 들고 가야 하죠. 전 아들 녀석의 머리카락을 헝클이며 ‘네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건 내가 만든 슈니첼 나폴리타나(schnitzel napolitana, 밀라네사 알라 나폴리타나의 다른 이름)와 마테차(茶) 때문이야.’라고 말한답니다. 이건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에요. 레오(리오넬 메시의 애칭)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골을 넣었던 그날 저녁에도 전 이 음식과 차를 준비하고 있었죠.” - ‘01장 로사리오 - 오늘날’ 중


“난 레오가 바르셀로나 팀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골을 성공시키는 것을 보았을 때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네. 다른 방에 있는 내 딸 제노베바가 와서 무슨 문제라도 생겼냐고 묻더군. 난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늙은이가 감상에 젖어서 그래.’하며 얼버무렸었지.”
아파리치오 씨는 비닐봉지에서 또 다른 소중한 추억거리를 하나 집어 들었다. 진한 금빛이 도는 머리칼의 어린 소년이 있는 또 한 장의 사진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너무 커서 헐렁거리는 셔츠를 입고 아주 짧은 다리를 가진 이 아이는 한 손에 자신의 키만 한 트로피를 쥐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리오넬 메시 생애 최초의 우승컵이었다.
레오는 다섯 살이 채 되기도 전에 이미 골을 넣는 기쁨과 성공을 경험하고 있었다. 축구교실에서 2년 째 되는 해에는 그의 아버지가 팀의 감독직을 맡게 되는 기분 좋은 행운이 뒤따랐다. 호르헤 메시는 클럽의 단장이 제의한 감독직을 받아들이고 87년생 팀을 맡게 된 것이다. 그가 맡은 87년생으로 구성된 팀은 알파이 팀을 시작으로 시 전체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 ‘03장 가장 작은 아이 - 1992년 어느 여름날 오후’ 중


메시의 경우에는 근육 구조와 뼈 구조의 신체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린 시절 성장판이 닫히는 희귀병을 앓았다. 이런 이유로 바르셀로나의 주치의도 메시가 가지고 있는 부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회복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하기 힘들었다.
메시의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오의 근육은 육상선수 근육처럼 폭발성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을 얻었지만 부상의 위험이 매우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리오는 스스로 몸조심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답니다.” - ‘15장 악마라 불린 선수 - 2007년 3월 10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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