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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141072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1-28
책 소개
목차
1장 형제 넷이 암으로 스러지다
큰누나를 암으로 보내다|동생 둘을 간암으로 잃다|작은누나마저 암으로 떠나보내다
2장 이번에는 내 차례란 말인가
한 집안에서 다섯 번째 암 환자|항암치료를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1%의 미련도 버려야 한다|제3의 길
3장 암 투병, 길 없는 길을 찾아서
절로 숨막히는 중환자실|너무나 막막한 투병 시작|씨 맺는 열매|청혈요법|물|수맥파의 영향|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생활|현실과 상상력이 충돌하면 어느 쪽이 이길까|기도, 염원, 발원, 심리요법
4장 암 다스리기
암에 대한 자세 정립|암세포를 사랑해야|암세포를 사랑하는 순서|암세포를 사랑하는 방법|암세포를 사랑하는 단계|암 다스리기|암 투병의 효과
5장 바이탈 에너지 건강법
바이탈 에너지 건강법이란|바이탈 에너지란 무엇인가|바이탈 에너지 측정|바이탈 에너지 강화 방법|병이 먼저 오고 증상은 나중에 나타난다|암이 나를 살렸다
6장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어느 것이 기적일까|사람은 병들어 죽게 되어 있지 않다
7장 피가 생명의 근원이다
피는 생명의 근원
8장 생명의 원천 물
물들은 모든 생물을 번성(건강)하게 하라|물을 많이 사용하는 가정과 적게 사용하는 가정|어떤 물을 마셔야 하나|사람에게 가장 좋은 물은 샘물|생수를 하루에 얼마만큼 마셔야 하나|물 마시는 방법|물만 먹여서 3,000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한 의사|병을 치료하는 샘물
9장 천일염의 신비로운 비밀
천일염은 보물 덩어리|왜 심장에는 암이 거의 발병하지 않나|심장의 다른 이름 염통|신선한 혈액을 가장 많이 공급해주는 장기|심장과 똑같은 조건에서 암세포를 배양한다면
10장 4청이란 무엇인가
장청(腸淸)|혈청(血淸)|심청(心淸)|영청(靈淸)
11장 5정이란 무엇인가
정식(正食)|정소(正所)|정심(正心)|정동(正動)|정신(正信)
12장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암세포의 특이한 공통점|잠자고 있는 유전자를 깨어나게 하는 비법|마음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로고테라피|생명의 의미|희망의 상상력, 생명의 열쇠|내가 체험한 아우슈비츠 수용소|기적의 씨앗이 마음인가 몸인가
13장 반지요법
모든 광물은 에너지를 방사한다|반지는 아무 손가락에나 끼면 안 된다|금은 왜 보석의 기준인가|다이아몬드의 신비한 마력|신체 에너지에 반응하는 광물 에너지
14장 기도의 과학
과학으로 입증된 기도의 힘|기도하기 전에 마음을 청결하게|네 믿음대로 돼라|생각과 말의 법칙|기도는 힘이 가장 강력한 말
15장 생명력의 기적
신비로운 생명의 세계|모든 생명체는 신비하다|생명체는 생명력에 반응한다|강한 생명력은 다른 생명체를 살린다
16장 꿈과 건강
무의식의 세계는 병의 결과를 알고 있다|꿈으로 병의 결과를 알 수 있는 방법|777-7777|화려한 꽃길 속의 황금마차|죽음 다음의 세계
17장 영 능력 치유
유일한 영적 존재|영적으로 사는 사람|영 능력 치료|영 능력 치료란 무엇인가|영 능력 치료 대상|영 능력 치료 방법
18장 수맥파와 건강
암의 원인과 대책|암 조기 발견의 의문점|암 치료율의 문제점|바이탈 에너지 건강법에서 본 암 환자의 공통점|증상으로 알 수 있는 수맥파 진단
19장 콴텀 에너지 요법
콴텀 에너지란|콴텀 에너지 요법|콴텀 에너지 요법과 온열요법|콴텀 에너지 요법과 기적의 수면 캡슐|콴텀 에너지 요법과 아토피|콴텀 에너지 요법과 불면증|콴텀 에너지 요법과 암 투병
20장 결론적 정리
마무리|엠엘 법칙의 기도법|세 가지 상상력|과학적인 기도 방법|결론
책속에서
한동안 정신이 멍하더군요. 집안에서 다섯 번째 암 환자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집안도 있을까요? 앞서 간 네 형제가 하나같이 1년을 넘기지 못했는데 나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가게 된단 말인가? 밤이면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이 아침에 회진할 때마다 잘 주무셨냐고 묻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암 환자들의 수순은 정해져 있습니다. 수술, 항암치료, 지옥 같은 고통, 죽음. 그럴 바에야 차라리 항암치료와 지옥 같은 고통을 건너뛰고 죽음으로 바로 가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세포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산소입니다. 그래서 암세포를 혐기성(산소를 싫어하는 성질) 세포라고 합니다. 산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피는 맑고 깨끗한 선홍색이지만 산소가 부족한 피는 색깔이 검붉고 탁하지 않습니까? 산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맑고 깨끗한 피가 세포마다 순환하면 암세포는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피가 깨끗하면 어떤 병원균도 체내에 자리 잡지 못하고 사라져버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요? 피를 탁하게 하는 주된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오염된 마음가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억압하면 억압한 만큼 반항하게 되어 있습니다. 죽이려 하면 죽이려 한 만큼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하게 되어 있습니다. 암세포는 본래 정상세포였기 때문에 죽이려 하면 그 영향이 정상세포에게도 미치게 되니까 항암치료를 하다보면 부작용이 생겨 머리가 다 빠지지 않습니까? 암세포를 죽이려고 몸부림하기보다는 암세포를 사랑하려고 몸부림하십시오. 원자폭탄의 원리를 발명한 아인슈타인이 원자탄은 세계를 정복하지 못하고 오직 사랑만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유명한 말을 했는데 이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