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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61553773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1권
첫 번째 시계편(始計篇)
전쟁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충분히 검토하고 계획과 대책을 마련해 둬야 한다.
두 번째 작전편(作戰篇)
전쟁을 하는 데는 막대한 소비가 따르고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전쟁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모공편(謀攻篇)
모공이란, 군사를 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네 번째 군형편(軍形篇)
전투의 핵심은 우선 무엇보다 먼저 패하지 않는 위치를 확보하고 그런 뒤에 적의 허점을 파고들어 가야 한다.
다섯 번째 병세편(兵勢篇)
전쟁은 군의 세(勢)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란 힘의 움직임으로 정지한 곳에서는 발휘되지 않는다. 전쟁은 힘의 대결이므로 이 힘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여섯 번째 허실편(虛實篇)
허(虛)는 공허(空虛)의 ‘허’에 해당하고 실(實)은 충실(忠實)의 ‘실’에 해당한다. 즉 사물(事物)의 틈, 그 틈이 있는 곳이 곧 허요, 그 틈이 없는 곳이 곧 실이다.
일곱 번째 군쟁편(軍爭篇)
군쟁이란, 군대를 써서 승리를 얻는다는 뜻이다. 즉, 같은 진영 내에서는 공명 다툼, 선진(先陳) 다툼, 노획품의 쟁탈전과 같은 모든 경쟁을 들 수 있고, 적에 대해서는 수와 장소의 작전 경쟁, 간파 경쟁, 용병법의 경쟁, 기타 각종 경쟁이 있다.
2권
일곱 번째 군쟁편(軍爭篇)
군쟁이란, 군대를 써서 승리를 얻는다는 뜻이다. 즉, 같은 진영 내에서는 공명 다툼, 선진(先陳) 다툼, 노획품의 쟁탈전과 같은 모든 경쟁을 들 수 있고, 적에 대해서는 장수와 장소의 작전 경쟁, 간파 경쟁, 용병법의 경쟁, 기타 각종 경쟁이 있다.
여덟 번째 구변편(九變篇)
구변(九變)이란 아홉 가지 변칙(變則)을 말한다. 정해진 원칙대로 행하는 것이 옳지만 원칙만 알고 변칙을 알지 못하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다. 또한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는 용병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것이다.
아홉 번째 행군편(行軍篇)
행군이란 군대의 행진이나 전투할 때의 행진, 주둔, 정찰, 작전과 통솔 등을 일컬으며, 오늘날에도 그대로 쓰이는 말이다. 행군에는 산지 행군, 하천 행군, 평지 행군, 소택지 행군 등 네 가지 행군법이 있다.
열 번째 지형편(地形篇)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네 가지가 있다. 첫째, 지형을 알아야 하고, 둘째, 자신을 알아야 하고, 셋째, 적을 알아야 하며, 넷째, 천시를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지형을 알고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며, 천시를 알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열한 번째 구지편(九地篇)
적과 대치하고 있는 전쟁터의 형태로 아홉 가지가 있음을 말하는데, 즉 나와 적이 놓여 있는 상황을 아홉 가지의 경우로 분류해서 거기에 부합되는 병법을 들고, 죽을 땅에서는 반드시 싸워야 한다.
열두 번째 화공편(火功篇)
화공이란 불을 써서 적을 치는 것이니 사람을 상하게 하고 물건을 해치는 것으로 이보다 더 큰 손실이 없다.
열세 번째 용간편(用間篇)
용간은 사람과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