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61771078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교통수단의 발달 두 발에서 우주선까지
두 발로만 걷다가 말을 타고 | 거센 물살을 극복하며 | 증기를 이용한 이동 수단 | 하늘을 날고 싶어요
교통과 우리 삶 너른 세상이 우리 앞으로 성큼!
도로와 다리로 연결된 세상 | 네 바퀴의 과학, 자동차 | 도시의 다양한 교통수단
여러 가지 트럭을 만나 보아요! | 떴다 떴다 비행기 | 물 위에서 이동하는 방법
기차가 출발해요. 빨리 오세요! | 교통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 우리에게 소포가 배달되기까지
교통과 환경 지구를 흐리게도 푸르게도 만드는 교통 이야기
석유, 기본적인 에너지원 | 교통이 지구를 뜨겁게 만든다고요? |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들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 | 안전 운전하세요! | 교통 소음 공해 | 도심에서 이동하기
적은 비용으로 여행해요 | 미래 교통은 우리가 책임진다! | 축제를 즐기듯 교통을 즐겨요!
계속되는 이야기들
점점 더 똑똑해지는 교통의 이모저모 | 이제 퀴즈를 풀어 볼까요? | 자유롭게 생각해 보아요
리뷰
책속에서
유럽에서는 가정과 기업이 모두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적극 참여하도록 탄소 배출량에 따른 탄소세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요. 탄소세의 원칙은 바로 탄소 1톤을 배출할 때마다 17유로(약 2만 원)를 지불하는 거예요. 탄소세는 ‘녹색 세금’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이 녹색 세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논의했지만 아직은 도입하지 않았답니다.
1662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의 버스가 등장했어요. 이때는 자동차가 발명되기 한참 전이었기 때문에 8인승 마차를 사용했죠. 파스칼이라는 수학자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모아서 최초의 ‘마차 버스’를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함께 이동하는 대중교통 체계가 당연하지만 그 당시에는 어딘가 ‘상식적이지 않은’ 시도였어요. 원래 마차는 귀족들만 탔는데, 귀족과 평민이 무릎을 맞대고 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