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배가 하는 믿음

'믿음의 사도'라 불리우는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오순절 운동(Pentacostal Movement)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오직 믿음(Only believe!)을 늘 외치던 그는 1900년대 초반 전 세계에서 부흥의 불을 당기는 도구로 쓰임 받았다. 그의 집회에서 수많은 병자가 눈을 뜨고, 말을 하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었으며,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도 열아홉 명이나 된다. 신유 사역과 더불어 복음전도자와 예언자로서 오순절 운동과 은사 운동 양쪽에 모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믿는 이들에게 보여 준 본보기와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저서로는 《병고침》, 《기름부으심》 외 여러 권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글로리 교회 담임목사이며, 교회 회복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리콜 운동의 대표다. 부산장신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네팔과 인도에서 선교 사역을, 부산에서 금정중앙교회를 설립하여 목회했으며, 선교연합사역과 미얀마를 비롯하여 40여 차례 이상 선교지를 방문해서 현지 사역자 훈련과 교회와 신학교 설립에 힘썼다. 또한 호주, 멕시코, 에콰도르, 캄보디아, 미얀마, 한국 등 수십여 차례 해외 치유 집회를 인도했다. 2003년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부터 세계다민족기도회, A Line in the Sand 부흥과 회개를 위한 기도회의 한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을 위한 국가기도회 일원으로 중보 기도팀을 조직해서 회개와 부흥을 위한 범국가적 기도 운동에 힘써 왔다. 2005년 45일 동안 모든 것을 전폐하고 밤낮으로 하나님 만나기를 갈구하던 중, 임한 하나님의 불과 영광, 하나님의 능력을 새롭게 체험한 후 하나님 음성을 듣기 시작했고 강력한 치유 사역과 함께 사역자 리콜 운동과 교회회복사역, 마지막 때 전 세계를 덮는 영광의 부흥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음성과 사역》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불세례》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Unity and Mission》, 훈련 교재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꿈과 환상의 해석》 《요셉 축복과 사업의 기름 부으심》 《영적 전쟁과 중보기도》 《내적 치유와 축사 사역》 《일터 사역》 등이 있으며, 《항상 배가하는 믿음》 《기름 부으심》 《병 고침》 《꿈과 환상》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