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로 풀어 쓴 소학

책을 내며 / 3

제1장 입교|사람을 가르치는 도리

가르침의 근원 / 16
맑고 흐리고 아름답고 추해지는 기틀 / 18
배우되 가르치지 않는다 / 20
성인의 언어와 행동 / 22
타고난 천성 / 24
조화를 이루어야 무늬도 어지럽지 않다 / 26
배우는 법칙 / 28
자기를 위하는 학문 / 30
잠시라도 몸에서 떠나서는 아니 되는 것 / 32
배우지 않아도 배운 것 / 34

제2장 명륜|인륜을 밝히는 지혜

자식의 예의 / 38
부모를 섬기는 도리 / 40
자신을 낮추어 부모를 높이다 / 42
부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다 / 44
부모에게 가장 막심한 것 / 46
제멋대로 하지 않아야 하는 까닭 / 48
빨리 대답하고 머뭇거리지 말라 / 50
효자의 간략한 예절 / 52
부모가 남긴 책과 그릇 / 54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 / 56
사랑하고 미워하시거든 / 58
삼 년 동안 고치지 않는 도리 / 60
가을 서리와 봄 이슬 / 62
효의 시작과 마침 / 64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 / 66
어버이를 섬기는 다섯 가지 / 68
세상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불효 / 70
선천적인 지혜와 능력 / 72
옛것을 본받아 법도를 말하라 / 74
학문을 닦고 선행을 본받다 / 76
책선의 도리 / 78
이익되는 벗과 손해되는 벗 / 80
남다른 것을 내세우지 말라 / 82
베푸는 마음을 다 바라지 말라 / 84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 / 86
예의 조화 / 88
끝까지 처음처럼 / 90
상서롭지 못한 세 가지 / 92

제3장 경신|자기 몸을 공경하라

공경하는 마음으로 길하라 / 96
친압하면서도 공경하라 / 98
자신의 말에 사로잡히지 말라 / 100
천지자연의 이치가 흐르지 않는 곳이 없다 / 102
마음의 덕을 온전하게 하라 / 104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 106
선한 행실 / 108
학문을 좋아하는 군자 / 110
사람이 사람다운 것 / 112
군자의 아홉 가지 용모 / 114
성으로써 스스로 처신하라 / 116
상대방을 먼저 헤아려라 / 118
누구와 도를 의논할 것인가? / 120
천하게 여기는 것 / 122

제4장 계고|옛일을 자세히 살피다

농담으로 불신을 가르치랴? / 126
시와 예를 배우는 까닭 / 128
스스로 부족함을 알아야 한다 / 130
스스로 늙었다고 말하지 말라 / 132
어머니의 회초리 / 134
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경지 / 136
가난 속에서 도를 즐기다 / 138
군자의 위의 / 140

제5장 가언|아름다운 말
선행|착하고 어진 행실

타고난 지혜와 능력 / 144
고요하고 담박한 마음 / 148
성인식 / 150
형제간의 애정 / 152
사랑하되 닮지 말라 / 154
담대심소 지원행방 / 156
충고를 기쁘게 여겨라 / 158
학문을 하는 까닭 / 160
학문을 하는 자세 / 162
왕상의 효도 / 164
얻기 어려운 것과 구하기 쉬운 것 / 166
평생 동안 실천할 만한 것 / 168
남을 대하여 말할 수 없는 것 / 170
잃어버린 본마음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