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 대소동

1949년 돗토리현에서 태어났으며, 아동문학 작가이자 장난감놀이 연구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혼자서라도 할 테야! 하고 여행을 떠나다》, 《다이와 대루 대루 아저씨》 등이 있고, 그 밖에 손으로 만드는 장난감 책도 여러 권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의 오쿠보전자전문학교에서 컴퓨터그래픽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뒤 출판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천둥 도깨비가 쿵》, 《왜 자꾸 쳐다보는 거지? 뻐끔뻐끔》, 《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 대소동》, 《어떤 목욕탕이 좋아?》, 《어떤 학교가 좋아?》, 《어떤 고양이가 좋아?》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55년 기후현에서 태어났으며, 창작 그림책과 와일드 라이프 아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전개하고 있는 자연파 아티스트입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BIB 세계그림책 원화 비엔날레 금상, 일본그림책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오줌싸우루스 물리치는 법》, 《고래 바스》, 《고구마 방귀 뿡!》, 《귀신은 하나도 안 무서워》 등의 작품이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본 이즈고원과 이시가키섬에 무라카미 야스나리 미술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