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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1717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15-12-31
책 소개
목차
1장 대안은 없다
2장 복음의 좁은 길
3장 우리의 질문에 대한 최종적인 답변
4장 복음은 여전히 적합한가
5장 산상 설교의 실천
6장 정신과 마음과 의지
7장 교리 연구의 목적과 방법
8장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메시지
9장 부흥의 목적
10장 성령은 친히 증언하신다
11장 하나뿐인 희망
12장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13장 네가 어디 있느냐
14장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라
15장 그리스도가 죽으신 이유
16장 주님과 함께 영광을
17장 넉넉히 이기느니라
책속에서
사도 바울이 편지를 쓴 대상인 로마에 사는 성도들은 믿음 때문에 혹독한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바울 자신도 순교자로 죽었습니다. 바울이 언급한 것은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시련과 슬픔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것처럼, 해답은 항상 신학적이고 영적인 메시지였습니다. 인간 중심적이 아닌 하나님 중심적인 메시지였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치료 문화 속에서 우리는 심지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오직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가 증명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느끼느냐 혹은 우리가 처한 특수한 상황이 어떠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중략) 이 설교에서 로이드 존스는 1939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우리를 향해서도 성경적 권위와 신학적 통찰력을 가지고 선포합니다. 성경대로 설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항상 시대에 맞는 설교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 설교에서 발견합니다.
_ ‘3장. 우리의 질문에 대한 최종적인 답변’ 중에서
인간의 죄악에 대해서는 오직 한 가지 치유책이 있을 뿐입니다. 양심이 저를 고소할 때 안식과 평안을 얻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 죄를 짊어지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신(벧전 2:24)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께서 저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위해 죽으셨기에 제가 고소에서 벗어났음을 믿고 아는 것입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 그리고 신자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저는 다시 그리스도께 나아갑니다. (중략) 그리스도는 여전히 각 사람의 유일한 소망이자 온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복음은 여전히 유효합니까? 오래된 복음의 메시지는 아직도 적실합니까? 대답은 복음만이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인간의 문제들을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_ ‘4장. 복음은 여전히 적합한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