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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의 피부기적

21일간의 피부기적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저자의 기적을 일으키는 사소한 습관)

구희연 (지은이)
  |  
흙마당
2011-09-1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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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의 피부기적

책 정보

· 제목 : 21일간의 피부기적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저자의 기적을 일으키는 사소한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피부미용
· ISBN : 9788963672236
· 쪽수 : 232쪽

책 소개

화장품의 효능에는 감탄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피부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피부라는 주인공이 뒤로 밀린 채 화장품의 기적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사람의 피부는 지문이 다르듯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피부를 관리하는 하나의 공식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목차

1부. 21일 피부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첫 번째 주
1일: 피부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기
지친 피부에 자생력이 생길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주자.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 피부는 우리 몸의 일부이다. 휴식은 덤이 아니다. 생체 리듬의 일부이다.

2일: 피부를 위해 씻자
잘 쉬었으면, 잘 씻어야 한다. 두 번째 날은 세안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씻는 걸까? 첫 날 피부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 기적의 절반은 이룬 거다. 세안은 화장품을 바르거나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3일: 얼굴에서 손을 떼라
당신의 손에게 지금부터 ‘얼굴 접근 금지!’를 선언하라. 아름다운 꽃도 자꾸 만지면 금방 시들어 버리는 법. 손이 잘 닿지 못하는 등쪽 피부가 얼굴 피부보다 더 좋은 이유를 생각해 보라. 얼굴 피부는 자꾸 만지고 자극하기가 쉽다.

4일: 화장품 다이어트
다이어트가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닌 것처럼 화장품 다이어트도 화장품을 무조건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문제는 주객이 전도된 것에 있다. 피부가 주인이고 화장품이 손님인 셈인데, 언제부터 화장품이 주인 노릇을 하면서 피부가 화장품의 눈치를 보는 이상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5일: 자외선과 화해하기
피부노화의 70% 이상은 빛이 만든다고 할 만큼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은 피부 자체 시스템에 의해 바로 복구된다. 하지만 복구하는 과정에서 다시 자외선에 노출되면 복구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피부가 쉬 늙는다.

6일: 피부 최전방을 사수하라
죽은 세포라는 어감이 조금 이상하지만, 어쨌든 죽은 세포가 피부의 운명을 결정한다. 피부의 최전방은 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벽돌담과 같다. 죽은 세포 속에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존재하며, 수분을 머금고 있다. 피부가 촉촉할 수 있는 이유이다.

7일: 피부에 가해지는 몹쓸 습관 버리기
나이가 들면서 표정이 반복되면서 차츰 얼굴 근육이 만들어지면서 이목구비가 결정된다. 그리고 인상이 굳어지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근육이 수축되어 주름을 형성한다.


두 번째 주
8일: 피부생체시계를 회복하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개나리는 봄에 꽃을 피우고 코스모스는 가을에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우고 개구리의 겨울잠을 깨우는 것은 바로 생체시계이다. 모든 생명체에는 생체 시계가 있다. 피부 역시 마찬가지이다.

9일: 피부 마인드 트레이닝
아마존에 사는 한 부족은 나이를 모르고 산다고 한다. 나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래서 재미있는 사실은 늙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세상을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와 상관없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이 자신의 나이에 비해 더 건강한 상태라는 것이다.

10일: 미인의 숙면법
숙면한 다음 날 아침은 피부부터 다르다. 반대로 잠을 설치거나 잠이 부족한 날은 어김없이 피부가 푸석푸석하다. 피부는 전날 밤이 잠을 어떻게 잤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피부와 잠은 깊은 연관이 있다. 도자기 피부는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 없이는 불가능하다.

11일: 3주 동안만이라도 채식주의자가 되라
단식하면 대부분 다이어트를 떠올린다. 물론 단식의 일차적인 효과는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단식은 미용 면에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단식은 몸을 치유하고 몸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확실한 디톡스(독소 제거) 효과가 있다.

12일: 매일 12시간 단식하기
단식 후에 보이는 공통적인 효과는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피부가 맑아지고 혈색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다크서클과 잔주름도 없어진다. 대부분의 동물들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단식을 하여 몸을 치유한다.

13일: 피부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라
우리 몸은 7년에 한 번씩 새로 바뀐다. 신의 설계도에는 피부의 각 부분이 복구되는 일정이 나와 있다. 적어도 1달 정도 노력하면 피부 표피층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바꿀 수 있다. 진피의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것은 약 3개월, 피부의 전반적인 톤이 개선되려면 약 7개월, 부분이 아닌 몸 전체를 다시 프로그램밍 하는 데는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야 한다.

14일: 꿀두피에 도전하라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도 20대와 30대를 구별할 수 있다. 두피가 노화되면 얼굴이 두피의 늘어짐에 따라 전체적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세 번째 주
15일: 화장품 중독에서 벗어나기
화장품 단식은 화장품을 서서히 줄여서 쓰지 않겠다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피부시스템을 재정비하려는 것이다. 피부에게 휴가를 주면, 잃어버렸던 피부의 배출기능을 다시 살아난다. 복구된 피부는 독소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바깥으로 내보낸다.

16일: 아침저녁으로 5분 간 피부를 위한 명상
티베트 승려들은 수도과정의 하나로 몸에서 열을 발산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승려들은 얼음이 얼 정도의 차가운 날씨에 젖은 담요를 어깨에 걸치고 몸에서 발산되는 열로 담요를 말려야 한다. 이렇듯 명상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명상은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17일: 눈가 주름 걱정에서 해방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
눈가는 우리 몸 피부 중 가장 얇고 약하다. 그래서 함부로 눈을 비비거가 눈가를 못살게 굴었다가는 바로 주름이라는 나이의 훈장을 달게 될 것이다. 눈가 주변을 팽팽하게 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측두골 마사지이다.

18일: 1만 년의 지혜, 식초
식초는 피부미용에 아주 뛰어난 화장품이다.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 한 방울을 섞으면 피부의 산성도를 지켜주어 피부를 튼튼하게 줄 수 있다. 번들거리는 피부나 여드름에 좋으며 주름과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샴푸 후 식초를 섞은 물로 머리카락을 행구면 두피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으며, 머릿결도 한층 좋아진다.

19일: 클레오파트라의 선택, 우유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아름다움 유지하기 위해 우유를 사용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미용 전문가들은 우유를 ‘먹는 화장품’이라고 부른다.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가격도 다른 화장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점도 있다.

20일: 피부를 위해 걸어라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운동은 필수항목이다. 그 중 가장 실천하기 쉽고 효과가 좋은 것이 바로 ‘걷기’이다. 우리가 걷기 시작하면 5분 안에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우리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준다.

21일: 숨결이 고와야 피부결이 곱다
호흡은 피부와 관련이 깊을 수밖에 없다. 호흡이란 몸속의 나쁜 것을 내 보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작용이기 때문이다. 결국 폐의 호흡이 완전하면 피부도 호흡을 통해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할 수 있다.


2부. 인간의 화장품

1. 피부는 흡수될 수 있다는 오해
피부는 땀을 분비하는 배설기관이지 흡수기관이 아니다. 피부에 대한 오해는 여기서 시작된다. 원래 피부는 물질의 흐름이 항상 안에서 밖으로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2. 내 안의 화장품
요즘 사람들의 관심은 화장한 얼굴이 아닌 생얼이다. 이제 미인의 첫 번째 조건은 좋은 피부이다. 그것은 피부에 원래 있던 내 안의 화장품을 이용하는 수밖에는 없다.

3. 화장품의 빛과 그늘
인류가 화장을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인류는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화장을 시작했을 것이다.

4. 화장품의 선택과 매뉴얼
화장품을 너무 많이 쓰고, 잘못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의 제대로 된 선택과 사용 매뉴얼이 필요한 이유이다.

저자소개

구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세상에 내놓았던 그녀. 그녀는 화장품 회사의 충실한 소비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피부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당장 이 상황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그녀는 2008년 10월 전성분 표기제 시행에 따라 소비자에게 화장품 지식과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썼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과 진실, 몸에 대한 공부를 하며 깨달은 노하우가 녹아 들어갔다. 그런 그녀가 또 다시 펜을 들었다. <21일간의 피부 기적>은 “예뻐져야 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피부를 혹사시키고, 오히려 지치게 만들어 결국은 아름다움의 키워드인 피부, 화장품, 안티에이징에 멀어져 가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아름다움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과 남성들이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21일 만에 이룰 수 있는 피부의 작은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의 피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일을 강조한다. 최근 발표한 <알고 쓰는 화장품>은 현대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실용서다. 이 책은 현란한 화장품의 광고 속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주고, 나아가 객관적이고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기본 지침서로 활용 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3020안티에이징 연구소 이사로 재직, 명지전문대 뷰티학과 외래교수이며 학교와 기업, 사회단체에서 화장품, 피부, 안티에이징에 대한 주제로 출강 중이다. 화장품 칼럼리스트로서 KBS, MBC, S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화장품, 피부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화장품에 대해 그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와 배경은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으로 귀결될 수 있다. 저자는 아름다움의 키워드인 화장품과, 피부 그리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연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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