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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88963707778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초보자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와인 지침서
제1장 와인이 대체 뭐길래!
특명, 접대할 와인이 필요하다!
공개적으로 망신 당한 홍 대리
어떻게 와인이 상하죠?
Tip 와인의 불량 유형
와인이 대체 뭐길래!
제2장 와인의 세계에 빠져드는 홍 대리
홍 대리, 방 선생을 만나다
와인을 알아 가는 첫 번째 관문
미각을 훈련시켜라
알수록 빠져드는 와인의 세계
제3장 홍 대리, 와인에서 인생을 배우다
값싸고 질 좋은 와인을 찾아라
Tip 주요 포도 품종의 특징
라벨만으로 와인 구별하기
Tip 와인의 보관 방법
Tip 가장 좋은 와인의 음용 온도
와인의 철학, 와인의 미학
덜 알려졌지만 특별한 와인들
Tip 알고 마시면 더 특별한 와인의 풍미
제4장 와인과 함께 찾아온 삶의 변화들
사랑도 인생도 와인처럼만
배우려 하지 말고 즐겨라
같은 품종의 여러 원산지 와인 맛보기
Tip 와인에 어울리는 글라스를 선택하는 법
와인은 지역별로 뭐가 다르죠?
제5장 와인이 맺어준 새로운 인연
동일 품종, 동일 산지의 다른 빈티지 마셔 보기
와인이 선물한 소중한 인연들
Tip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와인 상식
와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와인이 알려 준 새로운 세상
- 와인과 명언
저자소개
책속에서
비즈니스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95퍼센트나 돼.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84퍼센트나 되고. 너 술자리는 사회생활이라면서? 나랑 한 약속까지 취소하면서 술자리라면 기를 쓰고 가잖아. 그렇게 사회생활 좋아라 하면서 와인은 왜 무시하는 건데?
뤼통 가는 보르도를 대표하는 명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앙리 뤼통은 몹시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샤토 브란 캉트낙의 옛 명성을 되찾아 주었고 특급 와인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지닌 와인으로 키워 냈죠. 샤토 노통 2005는 가격이 샤토 브란 캉트낙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만, 2005년 빈티지는 100년에 서너 번 나올 정도로 탁월한 빈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셔 보세요.
선생님 말씀이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을 생산한대. 샤토 마니, 디오니캐슬, 23B, 두레앙 같은 게 대표적인 브랜드라더군. 아! 대부도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그랑코토 와인이라는 것도 있다더군. 또 청도 감 와인이나 다래 와인처럼 포도가 아닌 과일로 만든 와인도 있는데, 최근엔 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가 주목을 받고 있대. 국산 첫 와인은 1960년대 후반에 나온 파라다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