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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변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63790893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63790893
· 쪽수 : 96쪽
책 소개
어린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와 함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동화로 만든 작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고 꾸준히 지혜를 찾는 자기 스승, 소크라테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목차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플라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소크라테스
키가 작고 이상한 대머리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지혜로울까?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모든 지식을 아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울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
책속에서
“나는 오늘 우리가 만났던 세 사람이 결코 생각해내지 못하는 걸 알게 됐단다. 그건 바로 나의 무지함을 아는 것이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게 바로 진정한 지혜란다.”
플라톤은 이해가 잘 안 됐는지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한번 들어보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의 한계를 알고 끊임없이 배울 수 있단다. 모든 답을 다 아는 것처럼 뽐내는 사람보다는 항상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인이 될 수 있는 거야. 신은 나에게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구나. 그리고 네 덕분에 나는 그걸 깨달을 수 있었단다. 얘야, 너에게 보답을 하고 싶구나. 내가 뭘 해 줬으면 좋겠니?”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어요.
플라톤 역시 아폴론 신이 말한 진리를 깨달았거든요. 비틀어진 다리와 불도그처럼 생긴 얼굴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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