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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연극/영화
· ISBN : 9788964061176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디지털 시네마를 위한 색 보정과 마스터링 개요
2 영화 필름의 컬러
3 디지털 시네마의 색 공간
4 전달함수
5 레퍼런스 프로젝터와 영사 환경
6 디지털 마스터링
7 디지털 시네마 배급을 위한 컬러 인코딩
8 프로젝터의 컬러 프로세싱
9 DLP 시네마 사례 연구
10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
11 디지털 3D 영사
12 디지털 시네마의 미래
감사의 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필름 리코딩에 있어서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다른 방법은 영화를 각각의 릴별로 처리하여 아웃풋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앤서 프린팅 과정에서 그랬듯이 릴별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는 감독과 촬영감독이 매 릴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인데, DI 프로세스의 큰 장점인 랩에 보내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바꾸고 개선할 수 있는 유연성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6장 ‘디지털 마스터링’ 중에서
그래서 색 공간 변환을 어떻게 실행하는가? 색 보정기들이 RGB보다는 XYZ에서 작업할 수 있기 위해 재생산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부정적이다. R′ G′ B′ 작업 공간에서 X′ Y′ Z′로의 변환은 색 보정기의 아웃풋, 아니면 두 번째 작업 단계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디지털 마스터가 컴퓨터 파일 시스템에서 모이게 된다면 색 보정은 애플사의 셰이크 같은 소프트웨어 툴을 이용해 배치 프로세싱 단계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 7장 ‘디지털 시네마 배급을 위한 컬러 인코딩’ 중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숏에서 다른 숏의 컷들이 3D 화면에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뇌는 계속해서 바뀌는 시차를 재구성하려 한다. 이것은 클로즈업에서 와이드 숏까지의 편집 컷에 대해 커다란 제약을 주지만, 줌과 페이드를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 11장 ‘디지털 3D 영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