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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수는 아이비리그에 갔나?

그래서 민수는 아이비리그에 갔나?

(민수를 위한 색다른 영어 과외 일기)

Thomas & Anders Frederiksen (지은이), 김유진 (옮긴이)
  |  
소란(케이앤피북스)
2011-04-13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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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수는 아이비리그에 갔나?

책 정보

· 제목 : 그래서 민수는 아이비리그에 갔나? (민수를 위한 색다른 영어 과외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88964200230
· 쪽수 : 412쪽

책 소개

지극히 평범하고, 조금은 소심한, 때로는 영어 때문에 힘들어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 갖고 있는 대학생 민수. 이 책은 외국인 저자가 민수라는 학생을 만나 영어 과외를 하면서 생긴 모든 에피소드를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First Impressions / 첫인상
Chapter 2 Our First Real Class / 우리의 첫 수업
Chapter 3 He Runs for President / 그는 (습관처럼)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요
Chapter 4 Are You English Study? / 너는 영어공부니?
Breaktime Good Greetings / 바람직한 인사법

Chapter 5 The Man, the Myth, the Min-hyuk / 민혁, 신화같은 남자
Chapter 6 The World Best Pizza / 세계 최고의 피자
Chapter 7 Am I Boring? / 나는 지루한 사람?
Chapter 8 Break-up and Reconciliation / 이별과 재회
Breaktime Getting Serous / 진지한 대화

Chapter 9 Do You Have Many Foreigner Friend? / 외국인 친구가 많아요?
Chapter 10 The Beautiful Han River / 아름다운 한강
Chapter 11 What is this? That is a Manducat / 이것은 무엇이니? 그 사람은 만두캣이야
Breaktime Meeting Mr. Young / Mr. Young과의 만남

Chapter 12 I Will Meet You In The Cafe´ / 카페 안에서 보자
Chapter 13 I Sometimes Eat from the Street / 가끔 길에서 주워먹어요
Chapter 14 Something Fun / 뭔가 재미있는 일
Breaktime Proper Dining Phrases / 저녁식사에 적합한 구문들

Chapter 15 He Asked about What? / 그가 무엇에 대하여 물어봤다?
Chapter 16 Are You OK? / 괜찮니?
Chapter 17 My Hate Phrase / 내가 싫어하는 표현
Breaktime Hiking with Mr. Young / Mr. Young과의 등반

Chapter 18 I Do Like Garlic Cream! / 난 마늘 크림이 좋아!
Chapter 19 Aiego, a Mouse Ran over My Foot! / 아이고, 내 발 위로 쥐가 지나갔어!
Chapter 20 Ands, Buts and other Things / And, But 그리고 그밖의 것들
Chapter 21 Superior Sentence Structure / 우월한 문장구조
Breaktime A Story About a Cute Little Baby / 어느 귀여운 아기에 관한 일화

Chapter 22 Things and Stuff / 그것들과 그것
Chapter 23 What Do YOU Think of Korea? /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Chapter 24 Delighted! / 매우 기뻐!
Chapter 25 He Made his Son a Doctor / 그가 그의 아들을 의사로 만들었다
Breaktime Getting Down to Business / 경영 용어 익히기

Chapter 26 Tricky Verbs / 까다로운 동사들
Chapter 27 Much Ado about Many / Many에 대한 야단법석
Chapter 28 Min-su's Favorite Words / 민수가 고집하는 단어들
Chapter 29 Which, What, Who, Huh? / 어떤 것, 무엇, 누구, 뭐?
Breaktime Using the Difficult 'Drunk' / 단어 'Drunk'의 사용법

Chapter 30 Stating Thoughts and Opinions / 생각 및 의견 진술하기
Chapter 31 Our Fantastic Day! / 우리의 환상적인 하루!
Chapter 32 Why Does Every House on American TV Have a Big 'Fool'? / 미국 TV에 나오는 집들은 어떻게 저런 큰 fool을 가지고 있어?
Chapter 33 How Do You Like Coffee? / 보통 커피를 어떻게 드세요?
Breaktime Touching Story / 감동적인 이야기

Chapter 34 Answering Questions / 질문에 대답하기
Chapter 35 How to Make Good Money / 좋은 돈 버는 법
Chapter 36 Verb-Noun Agreement for Sports & Activities / 스포츠 및 야외활동에 관련된 동사-명사 결합구문
Breaktime Min-su and the Search for the Missing Motivation / 민수와 그가 잃어버린 동기를 찾아서

Chapter 37 Pesky Proverbs and Idiotic Idioms / 골치 아픈 속담들과 바보 같은 관용구들
Chapter 38 2 : 37 AM / 새벽 2시 37분
Chapter 39 The Graduate / 졸업식
Breaktime Exploring Jin-hee's Place / 진희네 집에서

Chapter 40 Four Boys and a Cup / 네 명의 소년들과 컵 하나
Chapter 41 The Subtleties of Shame / 수치심의 미묘함
Chapter 42 A Visit From Dr. Min-su / 의사선생님 민수의 방문
Chapter 43 Sundaes with Min-su / 민수와 선데를…
Chapter 44 Having ‘Problems’ and the ‘Trouble’ They Cause / ‘문제(problems)’가 있는 것과 그것들이 야기하는 ‘문제(trouble)’
Breaktime An Explanation / 설명

Chapter 45 Where Does That 'My Child Story' Thing Come From? / '나의 Child Story'는 어디서 온 말이니?
Chapter 46 A Turn of Events / 사건의 전환
Chapter 47 THE END / 마지막
Chapter 48 Last Notes from Inchon / 인천공항에서의 마지막 글
Chapter 49 Back Home / 집으로 돌아오다
Chapter 50 A Letter from Min-su / 민수의 편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토마스 프레드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착한 영어 시리즈』의 저자인 토마스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주로 미국에서 자라며 공부했습니다. 코펜하겐 경영 대학원의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2009년 한국에 첫 발을 들인 이후 다수의 영어 책을 집필했고 여러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착한 영어 시리즈』 (1) 착한 여행영어회화: 포켓판 - 2012년 (2) 착한 영어파파라치! - 2013년 (3) 착한 1-2-3 쉬운 생활영어 - 2013년 (4) 착한 영어로 쓴 여행일기 - 2014년 (5) 착한 영문법 - 2015년 (6) 착한 생활영어 - 2015년 (7) 착한 여행영어회화: 교재용 - 2016년 (8) 착한 기초영어 첫걸음 - 2016년 (9) 착한 미국영어회화 - 2017년 (10) 업그레이드 된 착한 기초영어회화 - 2018년 (11) 착한 서비스 영어 - 2020년 (12) 착한 팝송에서 배우는 영어회화 - 2022년 (13) 착한 왕초보영어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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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Thomas & Anders Frederiksen 두 형제와의 인연으로『그래서 민수는 아이비리그에 갔나?』가 출간될 수 있도록 번역을 도왔다.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두 형제의 마음이 제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그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한국의 독자의 입장에서 번역을 마친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영어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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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별로’라는 얘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민수에게 햄버거, 피자 또는 케밥 같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민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I don’t like fast food that much, but still, I sometimes eat from the street.” (×)
민수의 의도: 전 패스트푸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길거리 음식은 먹어요.
들리는 의도: 전 패스트푸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길에서 (주워)먹어요.

처음엔 민수가 돈이 다 떨어졌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이내 민수 입에서 떡볶이, 어묵, 그리고 돼지창자에 면이 들어간 것으로 민수가 줄곧 한국식 소시지라고 부르는 순대의 명칭이 술술 나오자 난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을 먹는다는 뜻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민수가 길에서 음식을 주워 먹는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기 전에 어서 올바른 전치사와 목적어에 대해 설명해주어야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격언이나 일반적인 슬랭들을 싫어한다. 슬랭이 영어의 본질적인 부분이 아닌 이상, 영어를 배우는 자들이 기본을 이해하기도 전에 슬랭부터 배우려는 의도가 다소 어이없기도 하다. 더욱이 슬랭을 ‘배운다’는 것부터 말이 안 된다. 슬랭이란 책이 아닌, 경험에서부터 습득되거나 그런 경험들이 어우려져 발전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쿨’한 표현들이랍시고 배워두려는 것만큼 ‘안 쿨’한 것도 없다. 불행히도 많은 학생들이 격언이나 속담을 외우기 좋아하고 그것이 마치 ‘아는 자’들만 가입이 가능한 특권층 클럽의 입장 허가 사인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그렇게 많은 영어책 저자들이 가능한 많은 속담들로 책을 꽉 채우나 보다.
(…)
“만일 내가 너라면 난 내 자신을 표현하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는 방도로 영어를 배우겠어. 네가 하는 말들은 그냥 소리들이나 기호들이 아니야. 그것들은 너 자신을 표현하고 의사소통을 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할 힘을 가지고 있어. 그 힘으로 너는 네 삶 속에서 이벤트를 창조해내는 거지. 배우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지는 않아. 그런 맥락에서 ‘네가 누구며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재정립할 기회로 영어를 배우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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