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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메리카편)

박원용 (지은이)
BG북갤러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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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메리카편)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495238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1-09

책 소개

아메리카 3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메리카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북아메리카 최북단 알래스카에서부터 세상의 땅끝마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이 책에 빠짐없이 모두 담았다.

목차

추천사 _ 다른 아메리카 여행서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로 큰 감동을 준 책!
프롤로그 Prologue _ 아메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Part 1.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 미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 알래스카(Alaska)
캐나다(Canada)

Part 2. 중앙아메리카 Central America

자메이카(Jamaica)
그랜드 케이맨(Grand Cayman)
쿠바(Cuba)
멕시코(Mexico)
벨리즈(Belize)
과테말라(Guatemala)
온두라스(Honduras)
엘살바도르(El Salvador)
니카라과(Nicaragua)
코스타리카(Costa Rica)
파나마(Panama)

Part 3. 남아메리카 1 South America 1

칠레(Chile)
아르헨티나(Argentina)
브라질(Brazil)
페루(Peru)

Part 4. 남아메리카 2 South America 2

베네수엘라(Bolivarian Republic of Venezuela)
콜롬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볼리비아(Bolivia)
우루과이(Uruguay)
파라과이(Paraguay)

Part 5. 카리브해 섬나라 Caribbean Sea Island Country

가이아나(Guyana)
수리남(Republic of Suriname)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그레나다(Grenada)
바베이도스(Barbado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
도미니카연방(Commonwealth of Dominica)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
세인트키츠네비스(Saint Kitts and Nevis)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아이티(Haiti)
바하마(Bahamas)

Part 6. 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 Patagonia

파타고니아(Patagonia)
• 칠레지역 파타고니아
• 아르헨티나지역 파타고니아

저자소개

박원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주에 여행을 많이 해야 하는 팔자를 타고났다. 역마살로 하늘과 땅 사이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해야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사는 인생이다. 1990년 6월 30일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 한 대만 화련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그날 저녁 환영 만찬에서 음식의 맛에 반하여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여건이 주어지면 외국 여행을 많이 할 것을 다짐하고 용기를 내기로 했다. 그 후 1995년 7월 9일 영 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 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감동을 받았다. 그고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매년 취미 삼아 5대양 6대주를 종횡무진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하에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하여 외국 여행 197개국을 다녀와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그리하여 여행을 밑천으로 삼아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제1권 유럽편, 제2권 아메리카편, 제3권 아프리카편, 제4권 오세아니아편, 제5권 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편 1, 제6권 아시아(서남아시아,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편 2로 지구촌 모든 독립국가(203개국)들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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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적인 도시 뉴욕은 영국의 국왕 찰스 2세가 동생 요크(York) 공작에게 뉴 암스테르담이었던 이 땅을 하사했고, 요크 공작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름 앞에 뉴(New, 새로운)를 넣어 ‘뉴욕(New york)ʼ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도시이다.


공항 내 게이트 입구에 우리 일행 모두가 모여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를 가기 위해 비행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청춘남녀 한 쌍이 나타나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헤어지는 아쉬움에 눈물짓는 연기를 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남성은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출국하는 것 같고, 여성은 비행 탑승구까지 와서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는 것 같이 보였다. 우리 일행은 물론이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눈이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윽고 남성은 손을 흔들며, 탑승구 안으로 들어가고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그때 필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학생회장이 “어? 내 가방이 없다.” 여기도 저기도 가방이 없다는 소리가 들린다. 필자처럼 양쪽 다리 사이에 가방을 두고 구경한 사람은 이상이 없으나 가방을 옆이나 뒤에 두고 구경했던 사람은 모두가 가방이 사라지고 없다. 날치기 주연들은 앞에서 연극을 하고 조연들은 탑승객 뒤에서 가방을 훔쳐 간 사건이었다. 가방을 잃어버린 일행들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불편하기가 그지없었다.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이 사건을 뒤로하고 샌프란시스코에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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