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4952849
· 쪽수 : 413쪽
· 출판일 : 2024-01-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다른 오세아니아 여행서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로 감동을 준 책!
프롤로그 Prologue _ 오세아니아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Part 1. 오스트랄라시아 Australasia
호주(Australia)
서호주(Western Australia)
뉴질랜드(New Zealand)
Part 2. 멜라네시아 Melanesia
피지(Fiji)
솔로몬제도(Solomon Islands)
바누아투(Vanuatu)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동티모르(East Timor)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Part 3. 미크로네시아 Micronesia
팔라우(Palau)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키리바시(Kiribati)
나우루(Nauru)
Part 4. 폴리네시아 1 Polynesia 1
사모아(Samoa)
통가(Tonga)
투발루(Tuvalu)
Part 5. 폴리네시아 2 Polynesia 2
처음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쿡 아일랜드(Cook Islands)
아이투타키섬(Aitutaki Islands)
타히티(Tahiti)
보라보라(Bora Bora)
무레아섬(Moorea Island)
Part 6. 북극과 남극 The Arctic And The Antarctica
태양(SUN)
북극(The Arctic)
남극(The Antarctica)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지를 따라 평탄한 길을 걸어서 가는 ‘부시 워킹(Bush Walking) 코스’는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까지 자연의 공기를 맡으면서 즐길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힘들다면 협곡 사이에 있는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지상 300m의 높이까지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며 웅장한 숲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250m의 수직 절벽을 32도 각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놀이기구 ‘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는, 과거에는 석탄을 운반하는 열차였지만 지금은 블루마운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40분 정도 소요되는 이 기구는 숲을 가르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연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서호주 여행의 최대 관광지인 울룰루는 ‘지구의 배꼽’ 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이라고 칭송을 받는 바위이며 세계 최대의 단일 암석으로 둘레가 9.4km나 된다. 그리고 해발 고도가 867m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일 뿐 바위의 3분의 2가 땅속에 묻혀 있다.
사암이지만 표면의 철분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온통 붉은 빛을 띠게 된 모습은 지질학적으로 약 6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유명세로 인해 오후부터 뷰 포인트에는 여행자들과 사진작가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