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호기심백과

198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발랑탱 베르테는 브뤼셀리브레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공연예술학을 공부했어요. 그는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지요. 여러 작품을 쓴 베르테는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어 했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아이 첫 호기심백과』을 펴냈지요.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파리6)에서 생명 과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4년간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였고, 현재는 《조선비즈》의 과학 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학 개념 연구소」 시리즈, 『로봇 큐리는 내 베프』, 『큐리는 AI 로봇』, 『달력으로 배우는 과학발명 수업』을 썼으며, 『아름다운 탄생』, 『신비로운 인체』, 『올빼미일까 부엉이일까?』 등을 옮겼다.

디자인을 전공한 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요. 약간의 상상력과 종이 몇 장, 붓 몇 자루가 소중한 보물이에요.

항상 여러 가지 상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벨기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아이들을 위해 그린 만화 『미스티그리 섬』은 텔레비전에서 방영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일러스트 아틀리에’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를 그렸고 2012년부터는 스튜디오 ‘팡고’에서 게임 디자인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