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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채널에 특종이 떴다

지역 채널에 특종이 떴다

고상환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2-02-24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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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채널에 특종이 떴다

책 정보

· 제목 : 지역 채널에 특종이 떴다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언론정보학
· ISBN : 9788966800131
· 쪽수 : 314쪽

책 소개

지역 채널 뉴스 아이템은 어떻게 발굴할까? 다른 지역에서 무엇을 보도하는지 살피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지역별 특성을 살린 풍부한 보도 사례를 통해 지역 뉴스의 가치와 영향력을 살핀다. 저자는 기사별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다. 문장 오류도 점검해 뉴스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역 채널 뉴스 보도만을 다룬 유일한 책.

목차

추천사 주민들의 애환과 함께하는 지역뉴스머리말 경쟁력 있는 지역 채널 뉴스 아이템

01 지역 채널 뉴스란 무엇인가?
지역 채널 뉴스 배경과 현실
SO 뉴스는 소(小)뉴스라고?
이런 것도 뉴스거리가 될까?
보도 자료, 진실 혹은 거짓
광역권 뉴스 보도의 득과 실
SO 뉴스를 빛나게 하는 다섯 가지

02 지역 채널에 나오는 우리 지역 뉴스
우리 동네 맞나요?
① 아찔 섬뜩한 ‘활쏘기’
② 일본 관광객 줄 잇는 구룡포
③ 해마다 ‘벼락’치는 마을
④ 산업 단지에 갇힌 마을
⑤ 의류 수거함 도심 흉물 전락
⑥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 부지 방치
⑦ 우범 지대 주민 공간으로
⑧ 사실로 드러난 워터프런트 사업 축소
⑨ 옥외 스피커 소음 공해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 되자
① 아파트 담장 철조망 위험해요!
② 마을 안에 공장이 웬 말
③ 주민 사찰 갈등 심화
④ 운동 시설 한가운데 화단 조성?
⑤ 주차장에 밀린 보행권
⑥ 버려진 마을 … 공원이 되다
⑦ 관악구, 청룡산 생태연못 조성
⑧ 키재기 전봇대 ‘쓰레기 싫어요’
⑨ 동네 전봇대, 갤러리로 변신

내가 살아가는 이곳에 어떤 일이 있을까?
① 겨울 철새, 갈 곳 없다
② 도심 곳곳에 쌓인 낙엽 애물단지
③ 도로변 눈 처리 혼란
④ ‘품바’ 김시라 생가 되찾아 주세요
⑤ 문 닫은 대피소
⑥ 관리 소홀로 죽어가는 보호수
⑦ 버스 정류소 승차 질서 실태
⑧ 열병합발전기 애물단지 전락

내가 모르는 우리 이웃에 대하여
① 3년마다 이사하는 수산시장 상인들
② 개미 마을의 마지막 ‘동네잔치’
③ 고3 담임선생님의 애환
④ 아줌마 밴드의 화려한 외출
⑤ 장애 여성의 아름다운 도전
⑥ 줌마렐라, 세상을 바꾸다
⑦ 서울시 움직인 주민의 힘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사람들
① 20년째 노래로 사랑을 나눠요!
② 행복을 재단하는 세탁소
③ 사제 간의 아름다운 동행
④ 26년째 사랑의 뒷바라지
⑤ 사랑은 희망입니다-수진아 꼭 지켜줄게
⑥ 현대판 품앗이 재능을 나눠요
⑦ 아이 돌보기… ‘품앗이’로 해결

우리 동네 일꾼, 누군지 아세요?
① 구슬도 꿰어야 서 말….
② 통장 경쟁 열기 ‘후끈’
③ 자격증 시대, 통장도 배워야
④ 우리 동네 보안관 ‘열열주부단’

아직도 이런 일들이Ⅰ
① 초등학교 쓰레기 처리로 몸살
② 무단 투기 여전
③ 교통 표지판까지 훔친다
④ 장애인은 출입 제한?
⑤ “식판 잔류 세제” 문제 심각
⑥ 독성 농약 학교 무차별 살포
⑦ 공기업이 환경오염 부추겨
⑧ 소리 없는 석면 공포

아직도 이런 일들이 Ⅱ
① 구멍 뚫린 다리, 합판이 안전장치
② 종로 3가 ‘대낮 성매매 극성’
③ 학교 앞 호객 행위 극성
④ 독립지사 동상 무관심 속 방치
⑤ 유수지 공원 ‘흉물’ 전락 위기
⑥ 흉물스런 유수지 공원 ‘방치’
⑦ 청계산 소나무 숲 고사 위기
⑧ 주민자치센터 강좌 무료(?)
⑨ 문화 강좌만 하는 문화원?

찾아 나서라 ? 불편하고 가려운 곳
① 개교 1주일 전, 학교는 “아직도 공사 중”
② 초등학교 쪼개 중학교 신설… ‘근심’
③ 서울숲 승마장 이전 안 되나요?
④ 신호등 없는 도로… 위험천만!
⑤ 목숨 건 등하굣길… 금릉초 학생들 사고 위험
⑥ 사고에 노출된 차도 위 손수레
⑦ 출입문 따라 다른 주차 요금
⑧ ‘특수 매장’ 내세워 음식 값 폭리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① 자전거 대여, 아파트 주민만 “특혜”
② 보행로와 녹지 줄여 주차장 조성
③ 누구를 위한 행정 비난
④ 어선 무전기 보조금 줄줄
⑤ 5층 앞에 25층?
⑥ 국제선 없는 국제공항
⑦ 구의원실, 1인 1실 개보수 주민 눈총
⑧ 캐노피 설치비 200배 차이
⑨ 신음하는 가로수

공직 사회를 향한 쓴소리
① 국산 석재 자리에 중국산 판석이
② 기부 받은 물품? 관리는 나 몰라라
③ 민원인도 신분을 밝히시오
④ 이상한 ‘숲 가꾸기 사업’
⑤ 누구를 위한 도서관
⑥ 5부제 말로만
⑦ 시청, 민원 주차 외면
⑧ 동작구청 색깔 논란

우리 세금 어떻게 쓰이는지 따져라
① 횡단보도 위 ‘40억 원 육교’
② ‘시한부’ 걷고 싶은 거리에 8억 원!
③ 웅천 인공 해수욕장 공사 ‘부실 투성이’
④ 외면 받는 억대 조형물
⑤ 물값만 900만 원 ? 보일러 용량 부족
⑥ 폐식용유 재활용, 관리 미흡
⑦ 자치단체 무리한 사업 부작용 심각
⑧ 전시행정 공공 자전거
⑨ 애물단지 공공 자전거
⑩ 100억 원짜리 전용 경기장?
⑪ 아니면 말고 건축 행정 … ‘못 말려’
⑫ 법 검토도 없이 ? 예산 16억 원 낭비
⑬ 거점 용기제 물거품… ‘날아간 10억’

03 지역 채널 뉴스 다시쓰기
단문으로 간결하게 쓰자
① ‘흉물’ 플라스틱 가로수 지지대
② 전시물 결정 않고 박물관 추진 빈축
③ 동 이름 두고 자치구 간 ‘티격태격’
④ 깨끗한 골목길 이유 있었네
⑤ 반갑지 않은 기부
⑥ 종묘공원서 공무원 개고기 파티


문장에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하자
① 새벽을 여는 생계형 맞춤 버스
② 특별한 스승의 날 - 사제지간 아름다운 이야기
③ 학교 주변 쓰레기 ‘몸살’
④ 상인들의 기부 행렬 ‘눈길’

정확하고 쉬운 어휘를 선택하자
① 오피스텔, 관리 부실에 지하수 식수로 사용
② 따뜻한 점심상
③ 몸살 앓는 금정산
④ 도로 노면 파손 ‘심각’
⑤ 도로 관리 ‘엉망’
⑥ 건물 뚫어 도로 조성, 안전은 뒷전
⑦ 구불구불 인도… 흙더미 압력

보도의 메시지를 명확히 하자
① 노숙인 천국, 공원
② “의사 없나요”
③ 텅 빈 직장 어린이집
④ 도심 벽화 흉물 전락
⑤ 걷고 싶지 않은 거리, 시각장애인에게는 지뢰밭
⑥ 한 주차장에 요금은 ‘제각각’

부록
지역 채널 뉴스, 어떻게 다른가?

저자소개

고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HCN(www.hcn.co.kr) 보도제작본부 본부장이다. 경북 상주출생으로 대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언론 ? 홍보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경북케이블TV방송에 입사해 보도제작팀장, 본부장, 현대HCN부산방송 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지역 채널분과와 서초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이다.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시인. 포항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지냈고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향토봉공상(언론부문)을 수상했고 동해청소년영상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논문으로 “SO특성에 따른 채널 편성 비교”(2006)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난해 6·2 지방선거 이후의 일이다. 전임 구청장과 정당이 달랐던 신임 구청장은 취임 이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부서를 신설하거나 폐지하는 등 구청 조직을 개편하였다. 분위기를 새롭게 하여 업무 능률을 높인다는 명분이 있었으므로 여기까지는 자연스런 일이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바뀐 부서의 명패만 일부 교체하면 될 일을 멀쩡한 청사 내 모든 안내간판과 부서 명판까지 대대적으로 교체하였다. 특히 컬러가 기존 푸른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적잖은 예산이 지출됐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SO의 취재 보도로 지역사회에 적잖은 파장이 일었다. 결국 구청은 상당수 지역민들에게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와 불신을 낳았다는 비난을 감수해야만 했다.
-‘지역 채널 뉴스란 무엇인가?’ 중에서


낙뢰 피해가 유달리 잦은 지역의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 장마철이 되면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피해를 겪고 있다. 기사를 보면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어서 장마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인터뷰에 응한 주민들은 거의 체념한 듯한 태도다. 생활의 불편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재산상의 피해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덧붙이자면 주민들의 불편이 많다는 식의 보도에 그치지 말고 추가 보도를 통해 기상 전문가와 함께 낙뢰의 원인을 보다 상세하게 알아본다든지 또는 관할 지자체의 대책이나 관심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지역)이’식의 보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우리 동네 맞나요? ③ 해마다 벼락치는 마을’ 중에서


공원 주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정작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현장을 고발하고 있다. 체육공원인 만큼 어느 정도 소음은 예상한 일일 텐데 적잖은 돈을 들여 운동 시설을 조성해 놓고도 놀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인근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특정 지역에 관한 사항, 특히 동네 공원에 관한 문제를 SO 뉴스가 아니면 그 어떤 TV 매체가 다룰 것인가. 멀쩡한 운동 시설이 방치되어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주민들과 관계 당국이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우리 동네만의 현안을 안방 TV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론화시키는 ‘SO 뉴스’의 진가가 그대로 드러나는 뉴스다.
-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 되자 ④ 운동 시설 한가운데 화단 조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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