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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환 동화선집

김자환 동화선집

김자환 (지은이), 이성자 (엮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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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환 동화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자환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451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김자환은 작가란 끊임없이 작품을 생산함으로써 오직 작품을 통해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치열하게 글을 쓰다 스러진 작가다. 이 책에는 등단작 <참새 할아버지> 외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목차

참새 할아버지
등대지기와 흰눈이
산딸기
수남이
달과 가로등
눈물이 별이라면
미리내 다리
우렁이의 선물
배나무골 바보 이야기
꽃은 나를 보고 웃는데
하늘이

해설
김자환은
이성자는

저자소개

김자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7월 21일(음력) 전남 순천에서 출생했다. 1973년 광주교육대학을 졸업 후, 1975년 여천군 삼산면의 초도초등학교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으며 교직의 길을 걷는다. 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1984년 등단 후 24년 동안 40여 권 이상의 창작집을 출간할 만큼 다작을 했다. 1981년 문학에 뜻을 두고 여수문인협회에 가입해 활동하던 중 198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참새 할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85년 체신부와 KBS 동화 공모에 동화 <별>이 당선되었으며, 1986년 동화 <살아 있는 그림>으로 ≪교육신보≫ 학예술상을 수상했다. 1987년 단편동화 <등대지기와 흰눈이>가 제6회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꾸준히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하던 중 2007년 8월 ‘신경모세포종(임파선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와병 중에도 장편동화 ≪오빠≫를 탈고한 후 11월 여도초등학교를 휴직했다. 2008년 4월 장편동화 ≪조아조아 방송국≫을 출간한 후 8월에는 여도초등학교를 퇴직했으며 33년 6개월 동안의 교직 생활을 마감했다. 그해 10월 장편동화 ≪떴다 떴다 비행기≫를 대교눈높이 문학상 기성작가 부문에 응모한 후 12월 1일 지병으로 영면했다. 2009년 1월에는 유작이 된 단편동화집 ≪거짓말이야≫가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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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문학백년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기특한 생각》, 동화집 《펭귄 날다!》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두근두근 묵정밭》 《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밀 씨앗》 《최엄지, 손엄지》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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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발 그건 그만두세요. 무서워요. 팔을 자르면 나무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바보는 울상이 되어 전지가위를 내미는 주인에게 애원을 하곤 했습니다.
“이 사람아, 가지를 쳐 주어야 열매가 실할 거 아닌가. 돌배는 값이 안 나간다는 것을 모르나?”
주인이 아무리 달래도 바보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나무가 싫어하잖아요. 너무 아프고 무서울 거예요.”
주인은 그러는 그가 딱했습니다.
“이 사람, 정말 바보로군! 여기 들인 밑천이 얼만데…. 또 나무가 아프긴 뭐가 아프다는 건가? 세상의 나무들은 사람들 마음대로 쓰라고 하느님께서 주신 거야. 자르든 뽑든, 그건 우리들 마음이야. 우리들 권리라고.”

-[배나무골 바보 이야기] 중에서


“꽃밭이 아이들이 좋아서 이유도 없이 웃는다는 생각. 꽃밭은 우리 교실 같고, 꽃은 우리 반 아이들 같다는 생각. 얼마나 예쁘고 얼마나 실감나요? 꽃밭에서 우리 교실과 친구들을 발견한 지수의 눈은 정말이지 칭찬해 주고 싶어요. 아마 지수가 우리 반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떠올랐을 거예요.”

-[꽃은 나를 보며 웃는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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