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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두 얼굴

건강검진의 두 얼굴

(현명한 당신도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은이), 서승철 (옮긴이)
에디터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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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두 얼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건강검진의 두 얼굴 (현명한 당신도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744192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9-01

책 소개

현직 의사가 건강검진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료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수많은 검사가 오히려 병을 만든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과학적 근거 없는 대사증후군 검진
머리말/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

제1장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를 생각하다
지질 검사
혈당 검사
당뇨 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빈혈·혈액 일반 검사
소변 검사
대변의 잠혈 검사
골밀도 검사
심전도 검사
안저 검사
혈압 측정
체중 측정
흉부·위 등 엑스레이 촬영 검사
상부 소화관 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뇌 정밀 검사
항노화 및 동맥경화 검사
치매 검사
암 검진
기준치에 대해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건강검진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건강검진과 검진의 정리

제2장 국가나 언론, 의사에게 현혹되지 않으려면
고혈압증
당뇨병
고요산혈증
필자가 경험한 암 수술
감기와 약을 통해 ‘건강검진’을 생각하자
꼭 알아야 할 핵심 세 가지

제3장 나를 전율케 한 무서운 일본의 의료
한센병으로부터의 반성
의원성 에이즈
의원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탈리도마이드의 약해(藥害)
10년 뒤늦게 대처한 스몬병
퇴색하는 BCG 신화

맺는 말/ 건강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독이다!
역자 후기/ 건강검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저자소개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료 생협 사이타마(埼玉) 우라와(浦和) 민주 진료소 근무를 시작으로, 그곳의 소장을 거쳐 1995년 오미야(大宮) 진료소 소장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40여 년 동안 의료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적은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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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일본어 학습 교재, 경제 경영서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기획 편집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 첫걸음》, 《전원 합격 일본어 능력 시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건강검진의 두 얼굴》, 《중금속 오염의 진실》 등이 있다. [저서]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 첫걸음> <일본어 Get2 전 4권> <혼자서도 OK 일본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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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자기 몸에 대해 무서우리만치 걱정한다. 콜레스테롤이 조금 많은 것뿐인데 기겁을 하거나 혈압이 조금 높은 것뿐인데 호들갑을 떨고, 열이 조금만 나도 해열제를 찾고, 식욕이 조금이라도 떨어질라치면 내 몸 어딘가에 암이라도 숨어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불안에 휩싸인다. 하지만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고 강한 존재다. 그리고 아무리 아등바등해봐야 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 중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논문이 있다. 왜일까? 그것은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오히려 불안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예에서 보듯이, 기준치를 살짝 벗어났을 뿐인데 ‘고지혈증’이라는 병명을 붙여, 원래는 먹지 않아도 되는 약을 먹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를 생각하다> 중에서


콜레스테롤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은 이제 그만 먹자. 물론 약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진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사람이 약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살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에는 약해(藥害)의 위험이 숨어 있다.
<지질 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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