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성전 문지기

성전 문지기

(하나님과의 70년 동행기)

이정숙 (지은이)
이른아침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50원
1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성전 문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전 문지기 (하나님과의 70년 동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745129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11-20

책 소개

저자가 평생 온몸으로 겪은 기나긴 천로역정의 눈물겹고도 은혜로운 간증이자, 하나님과 함께한 70년 동안의 생생한 동행기다.

목차

들어가며
추억
시편 90편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1. “네가 나보다 사람을 더 의지했더냐?”
중매자 하나님|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백수가 된 프로그래머|생명의 선물|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공급하시는 하나님|치료하시는 하나님|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니|죄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묻고 듣고 순종하지 않고…|“네가 나보다 사람을 더 의지했더냐?”|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유치부 어린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약한 자의 심방|악한 영의 공격|영적 전쟁|천사를 동원해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시험|예언적인 꿈|청파동 구역장 홍집사|동은네 집에서 성화산기도원으로|이석규 장로님의 꿈 이야기|청계산기도원에서|한얼산기도원에서|친정식구들

2. 부르심
임지를 향해|인수 할머니|마실 오는 신자들|교회 건축|신옥이네 이야기|치곤이 엄니 천당 갔다!|헌당식|100일 철야기도|남포교회를 주께 맡기고|군산중앙교회에서|우리 어머니|인덕이 학교|아이들과 청년들|목사 안수|이름

3. 잠잠하라
어머님과 서울로|교회 건축|유년 주일학교 부장|청년 수련회|저력 있는 교회|회개하라|천사가 오다|양들과 같이살기|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탕자들을 위한 선물|잠잠하라

4. 서울제일교회
리서치(Research)|서울제일교회|“너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휴가|홍수와 첫눈|임종 예배|영 분별|귀신을 쫓아내고|치유하시는 하나님|나의 집을 찾아서|아빠와 딸의 유학

5. 안식년과 은혜
예루살렘 가는 길|보츠와나|이스라엘의 절기|이사 간 에느로겔

6. 세계로 세계로
터키로 선교사를 보내다|총동원 주일|인덕이의 혼인|전도 운동|학교 앞 전도|하나님의 선물|땅끝까지 가리라|칠순 잔치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이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한빛문학> 봄호의 신인상 시부문 수상으로 등단함. 2020년 <시와창작> 봄호의 문학상 시부문 수상함. 시집 <오빠야 카페> 서울 제일성결교회 이신복 원로목사 사모
펼치기
이정숙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서문 중에서

내 기억이 가물가물 안개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아버지와 나만의 추억에 대해 써야만 하겠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수많은 일들과 말씀들이 나의 삶 속에 엮여 있있고, 나는 한 매듭 한 매듭을 묶으며 지금까지 쉼 없이 걸어왔다.
이렇게 시작하니 가슴이 뭉클대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때문이다. 나의 손을 잡고 격려해주시고 어루만져주시며,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분이며, 참으로 정확하시고 또 신실하신 분이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쫓길 때, 그 큰 손으로 슬쩍 덮어주기만 해도 나는 들키지 않고 피할 수가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 빙긋이 웃으시는 걸 느낄 수 있고, 측은히 여기시는 걸 감지할 수가 있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그 품안에서 쉼을 얻으며 이제껏 살아왔다.
“좋으신 아버지, 참 좋으신 아버지!”
백만 마디, 아니 억만 마디인들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으랴. 수억의 문자를 다 동원해도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다 기록할 수 없다. 그저 조금씩 조금씩 기억나는 대로 써 볼 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