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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문지기

성전 문지기

(하나님과의 70년 동행기)

이정숙 (지은이)
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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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문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전 문지기 (하나님과의 70년 동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745129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11-20

책 소개

저자가 평생 온몸으로 겪은 기나긴 천로역정의 눈물겹고도 은혜로운 간증이자, 하나님과 함께한 70년 동안의 생생한 동행기다.

목차

들어가며
추억
시편 90편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1. “네가 나보다 사람을 더 의지했더냐?”
중매자 하나님|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백수가 된 프로그래머|생명의 선물|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공급하시는 하나님|치료하시는 하나님|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니|죄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묻고 듣고 순종하지 않고…|“네가 나보다 사람을 더 의지했더냐?”|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유치부 어린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약한 자의 심방|악한 영의 공격|영적 전쟁|천사를 동원해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시험|예언적인 꿈|청파동 구역장 홍집사|동은네 집에서 성화산기도원으로|이석규 장로님의 꿈 이야기|청계산기도원에서|한얼산기도원에서|친정식구들

2. 부르심
임지를 향해|인수 할머니|마실 오는 신자들|교회 건축|신옥이네 이야기|치곤이 엄니 천당 갔다!|헌당식|100일 철야기도|남포교회를 주께 맡기고|군산중앙교회에서|우리 어머니|인덕이 학교|아이들과 청년들|목사 안수|이름

3. 잠잠하라
어머님과 서울로|교회 건축|유년 주일학교 부장|청년 수련회|저력 있는 교회|회개하라|천사가 오다|양들과 같이살기|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탕자들을 위한 선물|잠잠하라

4. 서울제일교회
리서치(Research)|서울제일교회|“너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휴가|홍수와 첫눈|임종 예배|영 분별|귀신을 쫓아내고|치유하시는 하나님|나의 집을 찾아서|아빠와 딸의 유학

5. 안식년과 은혜
예루살렘 가는 길|보츠와나|이스라엘의 절기|이사 간 에느로겔

6. 세계로 세계로
터키로 선교사를 보내다|총동원 주일|인덕이의 혼인|전도 운동|학교 앞 전도|하나님의 선물|땅끝까지 가리라|칠순 잔치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이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한빛문학> 봄호의 신인상 시부문 수상으로 등단함. 2020년 <시와창작> 봄호의 문학상 시부문 수상함. 시집 <오빠야 카페> 서울 제일성결교회 이신복 원로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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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중에서

내 기억이 가물가물 안개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아버지와 나만의 추억에 대해 써야만 하겠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수많은 일들과 말씀들이 나의 삶 속에 엮여 있있고, 나는 한 매듭 한 매듭을 묶으며 지금까지 쉼 없이 걸어왔다.
이렇게 시작하니 가슴이 뭉클대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때문이다. 나의 손을 잡고 격려해주시고 어루만져주시며,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분이며, 참으로 정확하시고 또 신실하신 분이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쫓길 때, 그 큰 손으로 슬쩍 덮어주기만 해도 나는 들키지 않고 피할 수가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 빙긋이 웃으시는 걸 느낄 수 있고, 측은히 여기시는 걸 감지할 수가 있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그 품안에서 쉼을 얻으며 이제껏 살아왔다.
“좋으신 아버지, 참 좋으신 아버지!”
백만 마디, 아니 억만 마디인들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으랴. 수억의 문자를 다 동원해도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다 기록할 수 없다. 그저 조금씩 조금씩 기억나는 대로 써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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