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두드러기 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소시지 머리>, <올리브는 모자가 부끄러워!> 등이 있습니다.

수상경력이 있는 삽화가인 Tim Warnes는 그의 아내이며 삽화가인 제인 채프먼과 함께 Dorset의 시골 마을에 집을 두고 그 안에 작업실을 만들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들인 노아는 항상 영감을 주는 존재이면서 가장 큰 방해꾼이기도 합니다. 그는 물려받은 거북 한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정원 손질하기를 즐기며 새들을 좋아합니다. Tim은 리틀 타이거 출판사가 간행한 Little Tiger 시리즈와 Santa Books의 삽화가로 유명합니다. 《I Don't Want to go to Bed!》로 1996년 노팅엄셔 아동도서상을 받았고 1997년에는 《I Don't want to have a Bath!》로 수상을 했습니다. 《Scaredy Mouse》는 2003년 셰필드 아동도서상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스트런던 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전공하고, 런던 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 권의 그림책을 썼고, 지금은 영국 켄트 주에 위치한 오래된 집에서 가족들과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고마워, 슈퍼 보리스>, <보리스 두드러기 나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