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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이관 (지은이)
푸른향기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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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782193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3-08-31

책 소개

저자는 공기업에서 34년을 일하고 은퇴했다. 오랫동안 꿈꾸어오던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길 떠나는 일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그래도 무조건 떠났다.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목차

Prologue - 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00일차 순례길 출발지 생장피에드포르로 이동 | 계 탔네!
01일차 본격적인 순례길 첫날 | 알베르게 보르다, 16명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다
02일차 비 내리는 피레네 산을 넘다 |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을 걸어서 통과하다 | 무례한 프랑스 여성
03일차 인종차별은 그냥 넘길 수 없지! | 왕비가 되는 북마크 | 초강력 코골이 여성
04일차 까미노에서 만나기 힘든 중국인 순례자 피터 | 까미노를 걷기 위해 준비할 것은
05일차 용서하기 힘들었던 용서의 언덕 | 약국에서 선글라스 구입
06일차 Hola! Buen Camino! | 한국인끼리만 같은 방에서 묵다
07일차 와인을 맛보지 못해 살짝 섭섭했던 이라체 수도원 | BTS 인기를 실감하다
08일차 9월말 까미노에서 초겨울 가을 여름을 동시에 만나다 | 반려동물 전용 빨래통에 빨래를 돌리다
09일차 까미노 순례길 첫 미사 참석 | 나의 후미에는 뭘까? | 독립을 선언하다
10일차 가성비 갑 리오하 와인 | 감기에 몸살에 외로움까지
11일차 혹시 코로나…? | 순례길 중 처음으로 버스를 타다 | 난감한 상황이 계속되다
12일차 순례길에도 좀도둑이 | 눈물이 나올 뻔했던 신라면 | 영화 「The Way」
13일차 나만의 물집 방지법 | 메세타 구간을 걸을까, 점프할까?
14일차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메세타 구간을 점프하기로 하다
15일차 구글 정보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 투 머치 토커 우크라이나 여성
16일차 가우디 선생! 만나서 영광입니다! | 스페인에서 안마를 받다
17일차 어느덧 9월에서 10월로 | Hair Cut Free 타이완 여성
18일차 이번에는 안경까지 분실 | 물 마시는 순례자 상 | 대단한 70대 자유 영혼 한국인
19일차 순례길 바에서 만난 태극기 | 산티아고 순례길에 한국인이 많은 이유
20일차 순례길 대표적 상징물 ‘철의 십자가’ | 집 나갔던 안경이 돌아왔다
21일차 친절한 알베르게 피에드라 여주인 | 아담하고 예쁜 마을 비야프란카
22일차 순례길의 ‘로버트 드 니로’ | 티토와 까미, 알베르게의 천사들
23일차 갈리시아 지역에 들어서다
24일차 안개 자욱한 사모스 코스를 걷다 | 사리아에서 과음하다
25일차 산티아고까지 이제 100km | 너무도 착한 스페인 지방 도시 물가
26일차 비를 맞으며 길을 걷다 | 알베르게의 황당한 조치와 전화위복
27일차 술을 부르는 맛 뿔뽀 요리 | 점점 진화하는 요리(?) 실력
28일차 신대륙 발견기념일 유감 |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29일차 헤드 랜턴을 비치며 가는 순례자 뒤를 따라 | 몬테 도 고조 언덕의 제주 올레 조형물 | 마침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 | 산티아고 대성당 향로미사
30일차 종교적 무례를 저지른 호기심 | Hair Cut Free 서비스 | 순례길의 노란 화살표
31일차 한 달 넘는 객지 생활에 잔머리만 늘다 | 교포 3세 일본 순례자 미쿠
32일차 너 거기서 뭐 하고 있니? | 순례자의 한일관계는 화기애애
33일차 바다를 만나다 | 퇴직 후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34일차 대서양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도착 | 순례길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미사
35일차 버스 타고 무시아로 이동 | 순례길 대장정 마무리

순례자 아닌 여행자 이야기

■ 파리 시티투어
■ 파리 자유여행
■ 포르투 첫날
■ 포르투 시티투어
■ 포르투 마지막 날
■ 귀국

Epilogue – 내 인생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

저자소개

이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기업에서 34년을 근무했다. 퇴직 후 2022년 가을, 오랜 버킷리스트인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을 걷기 위해 홀로 떠났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 마을인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출발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거쳐 세상의 끝 피스테라까지 35일 동안 900km를 걸었다. 길 위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걸으며 교류했다. 걷고, 먹고, 자는 단순한 여행이었지만 행복했다. 인생의 특별하고 아름다웠던 시간을 잊지 못해 언젠가 다시 순례길을 걷기를 꿈꾼다. blog.naver.com/leeg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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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말이지 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래저래 험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떠나지 못한다면, 다시는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설령 디스크 악화로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 귀국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로 남을 것 같았다.


알베르게에서의 첫 번째 숙박을 감안해 4인실로 예약했었는데, 나 빼고 3명이 모두 여성이었다. 아내에게 여성 세 명과 동침하게 생겼다고 카톡을 보냈더니 “계 탔네!”란 짧은 답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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