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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으로 홈스쿨하기

성경적 세계관으로 홈스쿨하기

(홈스쿨러가 갖춰야 할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관)

이스라엘 웨인 (지은이), 황혜정 (옮긴이)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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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으로 홈스쿨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적 세계관으로 홈스쿨하기 (홈스쿨러가 갖춰야 할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6804062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5-02

책 소개

교육과 학교, 사회와 세상을 바르게 이해할 전제, 곧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홈스쿨을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이며 추구해야 할 공부는 어떤 것인지, 공교육과 세상 문화의 어두운 면이 자녀와 다음 세대의 신앙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 홈스쿨 가정이 ‘바로 지금’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길 길은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관점 유지하기
왜 홈스쿨을 하는가? | 순종이라는 요소 | 성경의 명령 | 공립학교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응으로 | 하나님은 부모들의 마음을 원하신다 | 부모들의 영원한 열쇠 | 하나님은 아이들을 훈련하고 준비시키기 원하신다 | 자녀들의 영원한 열쇠 |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신다 | 전통적 학습 방법은 수정할 수 있다

2. 성경적 교육
교육의 목적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 논쟁 | 공립학교 교육 저변에 깔린 비도덕성 | 기독교 교육 | 교수법 | 어른이 배우는 방식 | 행함으로 연구하고 배우기 | 성품 함양을 강조하라

3. 이성의 중요성
자유주의가 작동하는 법 |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킬 것인가 | 논리 | 연역적 추리 | 귀납적 추리 |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

4. 주요 과목 가르치기
역사 | 과학 | 수학 | 언어 | 철학 | 문학 | 에듀테인먼트 : ‘공부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이들을 위한 한 마디

5. 반 문화?
사회 | 미술과 음악 | 예술 평가하기 | 모든 것을 내려놓고

6. 다문화주의
진보주의자들의 관점 | 유럽 중심주의 | 다문화주의의 타당한 주장 | 인간 삶의 가치 | 기독교 교육 | 국가의 주권은 어떠한가? | 성경적 모델

7. 부모의 권리
권리는 무엇인가? | 권리의 기원 | 특권과 책임 | 태도 점검 | 사회 복음? | 부모의 권리? | 권위의 남용

8. 사회화 혹은 사회주의?
사회화에 관한 현대 신념들은 대부분 어디서 유래되었는가? | 공립학교에서의 사회화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또래 집단 사회화가 왜 이토록 해로운가? | 어린이들은 왜 또래 집단에 저항할 수 없는가? | 기독교 학교의 사회화 | 답은 무엇인가? | 부정적 사회화 | 긍정적 사회화

9. 가정 사역 개발하기
사역 - 무작위의 친절한 행위가 아니다 |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사역 | 지리(Geography) |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사역 | 섬김의 유산 물려주기 | 하나님 주신 은사를 사용하라

10. 홈스쿨을 어렵게 느끼게 만드는 오해들

저자소개

이스라엘 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 백성이 성경적으로 사고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기 위해, 열정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며 성경적 세계관을 전파하는 홈스쿨 운동가이자 작가, 강사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미 전역을 다니며 5천 명 이상 모이는 다양한 컨퍼런스의 주 강사로 가정과 홈스쿨, 부흥, 제자도, 문화적 이슈에 관해 가르치고 있는 그의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하라’라는 메시지로 요약된다. 신앙과 관련된 것뿐 아니라 돈을 쓰고, 여가를 즐기고, 자녀를 교육하고, 시간을 사용하는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자는 것이다. 홈스쿨과 기독교 변증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썼고, 홈스쿨과 기독교 세계관, 창조과학 등의 신앙적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잡지와 웹사이트에 기고하고 있으며, 기독교 기관인 패밀리리뉴얼(Family Renewal)과 크리스천월드뷰닷넷(ChristianWorldview.net)을 설립하고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현재 미시간주 북부에서 ‘노데이팅’(No Dating)으로 결혼한 아내 브룩과 함께 열한 자녀를 키우고 있다. 1978년 홈스쿨을 시작한 이스라엘의 원(原) 가정 이야기는 타임(TIME)과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같은 미국의 여러 저명한 매체들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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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초등학교 독서지도교사로 일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나니아에서 만난 하나님≫(CUP), ≪다빈치코드 해체≫(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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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생으로서 내가 가진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는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창밖의 움직임이나 주변의 대화, 머릿속에 떠오른 추상적인 생각으로 금세 마음이 산란해졌다. 모든 초보 운전자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은, 멀리 전방을 내다보지 않고 코앞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다. 3미터 앞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몇 초마다 핸들을 바로잡게 하면, 그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홈스쿨러들도 이런 근시안적 시각에 영향받을 수 있다.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격분해서 소리 지르고 책을 집어던지는 엄마들이 있다. 극단적 반응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잠깐 있다 사라질 것에 몰두하다가 영원한 것을 놓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홈스쿨에 과도하게 집중하다 보면 하나님의 목적을 간과하기 쉽다. 비본질적인 것에 지나치게 빠져서 하나님 주신 복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본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에겐 목표가 필요하다! _1장 중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는 중이어서 하나의 정의로 제한하기 매우 어렵다. 이 새로운 시대는 50년대나 60년대 중반 어디쯤 생겨났고,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천문학적 수준의 속도로 확대되었다. 교육 방식은 완전히 바뀌었고, 학생들의 믿음에 영향을 주고 조종하는 것이 지금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다.
종교는 20세기 전반보다 지금 훨씬 더 위력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낮은 지지를 얻고 있다. 뉴에이지 사상과 범신론 종교들이 판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성경 윤리에 부합하지 않는 종교까지 용인하며 배타성을 주장하지 않는다.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모든 사람을 용납하는 종교를 원하며, 누구도 틀렸다고 비난하지 않는다. 물론 고루한 사람들, 성경을 믿는 사람들, 관용적이지 않은 사람들, 근본주의자들, 보수주의자, 극단주의 그리스도인 같은 사람들은 예외다.
모더니즘 시대에 엄격하게 금기시되었던 ‘공립학교에서의 종교 교육’이 새로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는 환영받고 있다. 하지만 가르치면 안 되는 유일한 종교는, 스스로 유일하고 참된 종교라고 주장하는 기독교다. 근대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가치 평가로부터 자유로운 일련의 사실과 자료를 그저 배우기만 할 뿐이며, 그와 별개로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분별할 수 있을 거라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얼토당토않은 착각이다. _2장 중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대중문화의 일시적인 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그렇게 오래 있지 않을 것이며, 일에서 금방 손 뗄 수 없다. 그러나 영원토록 이 세상의 수단들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삶에 필요한 고유한 많은 물건은 좋고 건전하며, 우리는 그 디자인 이면에 있는 지혜에 감사해야 한다. 창조적 발명은 우리의 창조주를 드러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사랑하거나 그 안에 몰입해서는 안 된다.
“난 아이들이 리복 테니스화 신는 것을 원하지 않아. 세상적인 것이기 때문이야”라고 말하기 전에, 부모들은 먼저 그 상품이 악하고 반 그리스 도적인지, 혹은 단순히 이 세상의 것일 뿐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히 이 세상의 것이라면, 고유한 것이므로 악한 것이 아니다. 진짜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우상으로 작용하는가?”
“그것은 아이들을 탐내게 만드는가?”
“그것은 아이들이 그리스도를 섬기게 하는가, 그분으로부터 떠나게 하는가?” _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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