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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베틀로 옷감을 짜다

실과 베틀로 옷감을 짜다

최승연 (지은이)
  |  
전남대학교출판부
2014-09-23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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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베틀로 옷감을 짜다

책 정보

· 제목 : 실과 베틀로 옷감을 짜다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생활환경계열 > 의류학
· ISBN : 9788968491474
· 쪽수 : 240쪽

책 소개

학술지에 발표했던 논문들의 수정, 보완 그리고 새롭게 작성된 글들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지역 직물 문화에 관한 저자의 장기간 그리고 더디게 이루어져 왔던 인식의 형성 내지는 성장 과정들을 간접적으로 제시해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4

제1부 한국의 직물 문화

제1장 전통 평직물의 실과 조직 16
제2장 농촌 지역의 의생활 변화 - 화방 마을 의생활 - 46
제3장 농촌 지역의 면ㆍ견직물 생산 문화 - 전라남도 구례군에 관한 사례 연구 - 63
제4장 농촌 지역의 대마 직물 생산 문화 - 전라남도 구례군에 관한 사례 연구 - 92

제2부 직물 문화의 교류와 확산

제5장 전통 직물 연구의 동향과 전망 118
제6장 근대 해상 교역로와 한국 전통 직물 문화 143
제7장 인도네시아 “바틱(Batik)”과 “이캇(Ikat)” - 문화 복합과 다양성의 세계 - 158

참고문헌 215
찾아보기 231

저자소개

최승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한 후 전남대학교 의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 오사카 민족학 박물관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하였고 현재 목포대학교 아시아 문화 연구소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실과 베틀로 옷감을 짜다”, “한국전통평직물” (전남대학교출판부 2014년) 등의 저서 외에도 10여 편의 복식 문화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전라남도 지역의 근·현대 직물 문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동시에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권의 근·현대 직물 문화와의 비교 연구를 위한 조사 및 연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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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석사 논문 주제로 선택한 것은 그 당시 한국에 전문가나 전공자가 거의 없었던 “동남아시아 직물”에 관한 것이었다. 되돌아보면 나의 석사 과정이란 연구 능력과 방향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기초 수련 단계임에도 드높은 이상만을 품고 겁 없이 이 분야의 연구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었고 결과는 부족함만이 가득한 석사 논문이었다. 석사 과정 동안의 시행착오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직물 문화에 관한 이해는 바로 한국의 전통 직물 문화에 대한 역사적 이해 그리고 섬유, 방적, 제직과 같은 직물의 기술적 측면에 관한 튼튼한 기초 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박사 논문은 “한국 전통 평직물”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전통 시기 한국 전통 평직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박사 후 과정에서는 일본 오사카 국립 민족학 박물관(National Museum of Ethnology)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 전통 문직물(紋織物)의 제직 기술에 관한 비교 연구”의 주제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귀국 후 다시 한국에서의 연구는 개항기 이후 일본 강점기 동안 한국의 지역별 직물 문화, 지역성, 식민주의의 상호 관계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구례, 곡성과 같은 호남 지방의 지역별 직물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연구 과정을 통해 저자는 한국 전통 직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전통 직물에 관한 비교 문화적 인식들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직물 문화를 재고(再考)하는 비교 문화적 틀로서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직물 문화 연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더불어 한국과 유사한 식민주의 경험을 가진 아시아 지역들 직물 문화의 지역성과 식민주의 그리고 이것들을 관통하고 있는 직물 문화의 보편성이라고 하는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본서는 학술지에 발표했던 논문들의 수정, 보완 그리고 새롭게 작성된 글들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지역 직물 문화에 관한 저자의 장기간 그리고 더디게 이루어져 왔던 인식의 형성 내지는 성장 과정들을 간접적으로 제시해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한국의 전통과 근대 시기, 중앙과 지방의 직물 문화의 특징을 통해 한국 전통 직물 문화의 정체성을 제시해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한국 전통 평직물의 실과 조직의 특징에 관한 연구(2013), 제2장은 강진 군동면 화방마을의 의생활(2007), 제3장은 1930년대-1980년대 호남 지방의 직물 생산 방식의 특징(2013), 제4장은 근대 시기(1920-1980) 전라남도 구례군의 전통 삼베 수공업 생산 방식의 특징과 변화(2014)를 토대로 하였다. 제2부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의 전통 직물 문화라는 주제로 3장의 관련 글들이 모아져 있다. 제5장은 한국 전통 직물 연구의 경향 분석(2011)을 토대로 한국 직물 연구의 경향과 그 안에서 해외 지역 직물 연구의 경향성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제6장은 근대 해상 교역로와 한국 전통 직물 문화와의 상관성을 제시하며 향후 연구의 전망과 과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제7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전통 직물 문화에 내재된 문화 복합과 다양성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의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는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그 동안의 성과를 좀 더 단단히 다지고 그 기반 위에서 한국을 포괄하면서도 동시에 한국을 벗어나 넓은 세계로 연구의 영역을 넓히며 비상(飛上)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기대로 그 동안 열심히 책 글쓰기 작업에 매진하였다. 저자가 연구를 해 가는 동안에 늘 용기와 도움 더불어 귀중한 삶의 조언을 해주시는 스승님들과 다른 교수님들이 계셨던 것 같다. 최 협 교수님, 전 경수 교수님, 일본의 요시모토 교수님, 김 경학 교수님 그리고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님들, 목포대학교의 박 정석 교수님과 윤 형숙 교수님을 포함한 목포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늘 제 삶에 함께 하고 계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걱정하시는 어머니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4년 9월
최 승연(崔 乘連)


제1부 한국의 직물 문화

제1장 전통 평직물의 실과 조직

1. 한국 전통 평직물
직물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는 방법에 의해 다양한 직물 조직이 형성되는데, 평직물은 제직 기술적인 측면에서 기본 조직에 해당한다. 평직물은 한국 전통 출토 직물 조직의 종류에서 가장 많은 비율(조효숙, 이은진, 2007)을 차지하고 있다.
평직물은 조직적으로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섬유의 종류에 따라 실의 굵기, 꼬임, 직물의 밀도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시대별로 그 종류가 다양한 평견직물의 경우, 실의 품질과 경위사의 밀도 등에 의해 다양한 명칭으로 분류(조효숙, 1990)되고 있다. 그 동안 한국 전통 직물에 관한 선행 연구들에서 전체 조직의 한 부분이 아닌 독립적인 측면에서 평직물 자체를 분석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예를 들어, 평직물에 관한 연구는 평직물의 특징을 시대별로 개관(민길자, 2000)하거나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된 평견직물에 관한 연구(조효숙, 이은진, 2003), 그리고 20세기 평견직물에 관한 연구(장현주, 권영숙, 1993) 등 한국 전통 직물의 다른 조직류 연구에 비해 소수의 관심만이 있어왔다. 또한 이 연구들은 공시적인 시대와 특정 섬유류를 중심으로 한 제한된 범위의 평직물에 관한 연구로서, 현재까지 한국 전통 평직물을 전체 섬유 종류별로 분류하여 통시적인 차원의 특징을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 직물 조직의 종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 시기별로 섬유의 종류에 따라 실의 품질, 직물의 밀도 등에서 다양성을 보이는 한국 전통 평직물의 특징을 통시적으로 고찰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되었던 한국 전통 평직물 유물들을 면직물, 마직물, 평견직물 등 섬유의 종류로 분류하였다. 분류된 평직물 유물들은 시대별로 실의 굵기, 굵기비, 꼬임, 직물의 밀도, 밀도비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 장에서는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섬유 종류에 따른 한국 전통 평직물의 특징을 통시적인 차원에서 고찰하였다. 연구 자료로 활용한 시대별 평직물 유물에 관한 문헌 자료들 가운데는 실측 자료가 모두 제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시대에 따른 섬유별 한국 전통 평직물의 특징에 관해 그 경향성을 제시하는 성격임을 미리 밝힌다.

본 장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한국 전통 출토 직물에 관한 문헌 자료 중 전통 평직물 유물에 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간접 조사 방법에 의하였다. 간접 조사 자료로 활용한 문헌자료들은 한국 전통 직물에 관한 고문헌, 박물관 도록, 출토 복식 도록, 직물 관련 보고서, 선행 연구 논문 등이다. 이 자료들 가운데 전통 평직물에 관한 실측 자료(경ㆍ위사의 굵기, 꼬임, 직물의 밀도)가 모두 제시되어 있는 자료들을 일차적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시대별로 출토 직물의 수가 극히 적거나 자료의 수가 부족한 섬유류의 경우에는 실의 굵기와 꼬임, 직물의 밀도 등이 모두 제시되지 않은 자료라도 그 경향성을 파악하는 자료로서 활용하였다.

2. 전통 시기별 평직물 특성
1) 면직물
(1) 삼국시대
한국의 면직물 생산과 관련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翰苑』(『翰苑』, 蕃夷部, 高麗條)과 『三國史記』(『三國史記』, 卷第11, 新羅本紀, 第11. 景文王)의 백첩포(白疊布, 白?布)에 관한 기록이다. 특히 삼국사기에 제시된 40승 백첩포(四十升 白?布)의 기록은 당시 극도의 섬세한 면직물을 제직했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지만, 그 동안 삼국시대 면직물의 실증 유물은 확인되지 않고 있었다. 최근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 분석한 부여 능산리 절터 출토의 백제시대 직물은 폭 2cm, 길이 약 12cm의 면섬유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그 동안 면직물 유물의 상한선이었던 고려시대보다 앞선 삼국시대 면직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2)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문헌에 면포(綿布), 목면포(木棉布) 용어의 등장과 함께, 『高麗史』(『高麗史』, 卷2, 世家, 卷第2 專宗)와 『冊府元龜』(『冊府元龜』, 卷970, 外臣部, 朝貢五)에 백첩포가 고려의 특산물로서, 중국에 보내진 사실이 제시되어 있다. 고려시대에는 백첩포 이외에도 문익점에 의해 원나라에서 목화씨가 도입되어 면 종자를 재배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 당시 면직물은 서민의 의료가 아닌 매우 고급 직물에 속한 것이다. 현재 고려시대 면직물의 실증 유물은 그 수가 많지 않은데, 봉림사 무량수여래, 통도사, 천수관음보살 불복장, 고려말 공민왕 시기의 안동 태사자 묘 출토 흑피화의 안감 유물 가운데 면직물 유물들(문화재 연구소, 1991)이 파악되고 있다. 이 유물 들 중 안동 태사자 묘 유물을 제외한 고려시대 면직물 유물의 특징[표 1-1]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면직물 유물은 실 굵기, 꼬임 방향은 알 수 없고, 밀도만이 측정되어 있었다. 전체 유물의 밀도 평균은 18×17/㎠, 밀도비 평균 1.05로 전반적으로 경사 밀도가 위사 밀도보다 높았다. 경사 최대 밀도는 21올, 위사 최대 밀도는 23올로 나타났다.

(3) 조선시대
조선시대 면업은 짧은 기간에 급속히 발전하여 견직업과 함께 조선시대 직물 산업의 양대 산맥(조효숙, 1999)이 되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 면화 재배와 생산이 적극적으로 장려(구원용, 2003)되었다. 『朝鮮王朝實錄』, 『喪禮備要』, 『眉巖日記』, 『殯殿都監儀軌』, 『尙方定例』, 『萬機要覽』 등의 문헌에는 색상(백면포, 홍면포, 회색면포), 섬세도(정5승목, 오승목, 8승목면, 9승목면, 12승목면, 34승목면), 사용 용도(세목, 회봉목) 등에 의한 조선시대의 다양한 면직물 명칭이 제시되어 있다. 조선시대 면직물의 실증 유물들은 김흠조, 정온, 고운, 일선 문씨, 신언식, 이언충, 벽진 이씨, 이응태, 이언웅, 김덕령, 김함, 김위, 제주 고씨, 정휴복, 진주 하씨, 진주 강씨, 진주 류씨, 여흥 민씨, 동래 정씨 일가, 예안 이씨, 경주 이씨, 김덕원 일가, 한국 민속 종합 조사 보고서 등에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 굵기, 꼬임 방향, 밀도가 모두 제시된 자료가 많지 않았다. 따라서 조선시대 면직물의 한 유형을 살펴보기 위해 이 가운데 몇 점의 유물들만을 선별(김주영, 2003 ; 민길자, 2000 ; 김주영, 김은정, 2005 ; 조효숙, 이은진, 2007 ; 조효숙, 2003)하여 그 특징[표 1-2]을 살펴보았다. 실 굵기가 제시된 조선시대 면직물 유물들의 경위사 평균 굵기비는 0.11×0.12(mm)로, 경사 굵기가 위사 굵기보다 더 가는 유물과 경위사 굵기비가 같은 유물이 확인되었다. 꼬임 방향은 꼬임이 측정된 유물의 경우 단사와 합사의 꼬임이 모두 S로 나타났다. 경위사 밀도 평균은 21×19/㎠, 밀도비 평균 1.06으로 전반적으로 경사 밀도가 위사 밀도보다 높았으며, 경사 밀도 최대는 29올, 위사 밀도 최대는 25올이었다.

2) 마직물(대마와 저마)
(1) 상고시대
마직물은 견직물과 함께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지속적으로 제직되었던 평직물이다. 『三國志』(『三國志』, 卷13, 東夷傳 夫餘傳. 『三國志』, 卷13, 烏丸鮮卑, 東夷傳 弁辰傳)에는 상고시대 마직물을 제직하고 사용한 문헌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상고시대 마직물 유물(중국 길림성(吉林省) 고조선 유적 출토 유물로 당시 포폭(약 50cm)의 12승으로 추정)은 섬세한 마직물(Sim & Min, 1994)로 경위사 밀도 20×11/㎠로 경사 밀도가 위사 밀도보다 높다.

(2) 삼국시대
① 대마
삼국시대 마직물의 특징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대마와 저마가 구분된다는 사실이다. 삼국시대의 마직물 유물들(박윤미, 정복남, 1999, 2001, 2007, 2008 ; 박윤미, 2008 ; 박윤미, 최재현, 2009)[표 1-4, 5]은 그 수가 많아 출토지 별로 평균하였다. 또한 이것을 전체적으로 평균하여 대마와 저마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대마 경위사 굵기 평균은 0.45×0.50(mm), 실 굵기에서 경사 최대, 최소 0.85/0.3(mm), 위사 최대, 최소 1.01/0.3이며, 굵기비 평균은 0.87로 대체로 경사 굵기가 위사 굵기보다 가늘었다. 꼬임은 경위사 모두 S꼬임이 가장 많았고, 경위사 모두 무연인 경우, 경사는 S꼬임, 위사는 무연인 경우도 있었다. 경위사 밀도 평균은 16×14올/㎠, 경사 밀도 최대는 옥전고분군의 수착 마직물로 44올, 위사 밀도 최대는 27올, 밀도비 평균 1.21로 대마유물 전체적으로 경사 밀도가 위사 밀도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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