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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88969524898
· 쪽수 : 211쪽
· 출판일 : 2021-12-29
책 소개
목차
가는 날이 장날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개발에 편자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광에서 인심 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긁어 부스럼
금강산도 식후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꿩 대신 닭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남의 장단에 춤춘다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내 코가 석 자
누워서 떡 먹기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마른 논에 물 대기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망건 쓰고 세수한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모기 보고 칼 빼기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모래 위에 선 누각
목구멍이 포도청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람 따라 돛을 단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걸음을 걸으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빛 좋은 개살구
뿌린 대로 거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귀에 경 읽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식은 죽도 불어 가며 먹어라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싼 것이 비지떡
쌈짓돈이 주머닛돈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약방에 감초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언 발에 오줌 누기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옥에 티
옷이 날개라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
정승도 저 싫으면 안 한다
제가 제 무덤을 판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형만 한 아우 없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