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의 현장을 찾아서

저자의 말(작가의 운명과 문학 기행)

문학을 찾아 떠나는 여행

홍성의 한용운- 민족 정신으로 응결된 삼위일체의 삶
대구의 이상화- 낭만적 도취와 비탄의 시 세계
임피의 채만식- 궁핍 속에 피어난 풍자 문학
강진의 김영랑- 기다림과 슬픔의 미학
괴산의 홍명희- 민족주의자의 행로와 <임꺽정>
여산의 이병기- 학문과 시조로 승화된 난초같은 삶
당진의 심훈- 자유주의자의 꿈과 좌절
철원의 이태준- 삶의 비애와 심미적 감성
옥천의 정지용- 향토적 서정과 도회적 감수성
봉평의 이효석- 환멸의 현실과 문학의 심미성
통영의 유치환-1.의지와 초극의 시인
2.거제 포로 수용소와 윤이상
춘천의 김유정- 가난에서 건져 올린 해학과 비애
안동의 이육사- 절명지에서 핀 꽃
간도의 윤동주- 내적 정결성과 부끄러움의 미학
음성의 이무영- 체험으로 일군 농민 문학
영양의 조지훈- 지조와 절개의 시인
고창의 서정주- 선운사의 동백과 시의 혼
부산의 김정한- 부산과 낙동강의 증인
부여의 신동엽- 역사와 문학의 만남
이기영, 조명희, 조벽암- 월북 작가들의 흔적
인천과 소설의 공간- 월미도의 낭만과 중국인 거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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