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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작은 공간, 넉넉한 삶)

가토 교코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  
나라원
2017-08-3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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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작은 공간, 넉넉한 삶)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70342672
· 쪽수 : 192쪽

책 소개

9평, 11평같이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여덟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주거 공간에 대한 그들의 진솔한 생각과 리얼한 삶을 통해 가족을 화목하게 해줄 집 선택 요령과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도 응용해 볼 수 있는 심플한 삶의 힌트들을 자연스레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좁아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산다

55㎡ (17평, 5인 가족) 노코노코 마마 씨네 / 주부

“전통적인 집의 구조를 잘 살린 덕분에 갑갑함은 전혀 없습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59㎡ (18평, 3인 가족) 사이토 키 씨네 / 라이프 오거나이저
“우리 가족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보니
자연스럽게 작은 집이 우리에겐 더 맞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30㎡ (9평, 2인 가족) 야나기모토 아카네 씨네 / 그래픽 디자이너, 카페 & 바 ‘아카네야’ 점주
“좁은 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점입니다.
일부러 작은 집을 골라 이사한 후 생활이 훨씬 쾌적해졌어요.”

52㎡ (16평, 3인 가족) 노토야 에이리 씨네 / 회사원
“넓이에 대한 집착을 버렸더니
‘내 취향의 인테리어와 동경하던 입지’라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었어요.”

53㎡ (16평, 4인 가족) 마키 씨네 / 회사원, 심플 라이프 연구가
“심플한 삶이 몸에 밴 건 좁은 집에 단련된 덕분이에요.
집안일이 수월해졌고,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53㎡ (16평, 5인 가족) 스즈키 씨네 / 프리랜서 편집자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기간은 생각보다 별로 길지 않아요.
합숙하는 느낌으로 소박한 삶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35㎡ (11평, 2인 가족) 이이지마 칸, 이이지마 쇼코 씨네 / 회사원, 작가
“작은 집 덕분에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힘을 길렀어요.
집에 얽매이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47㎡ (약 14평, 2인 가족) 가토 교코 네 / 편집자 겸 작가
“청소와 정리가 편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었습니다.
물건이 줄어 홀가분합니다.”

|에필로그| 공간을 줄일수록 행복한 시간은 많아진다

저자소개

가토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편집자 겸 작가. 출판사에서 요리 잡지, 생활 정보지, 인테리어 잡지 편집을 담당하다 프리랜서로 전업했다. 인테리어, 요리 등 생활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편집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의 집밥 그리고 맛있는 선물》, 《북유럽 생활 도구점의 즐겁고 쾌적한 생활》, 《아이와 함께하는 계절 식사》, 《예술과 생활하는 인테리어》, 《녹색 식물로 즐기는 인테리어》, 《북유럽 스타일의 리노베이션》, 《심플한 생활 규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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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번역은 물론 출판 기획 및 편집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유태인의 천재교육≫, ≪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순간 영작문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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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집을 사느라 고액 대출금에 얽매어 허덕이기보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탈출구가 마련돼 있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집을 사면 혹여나 남편이 전근 갈 일이 생겼을 때 홀가분하게 움직일 수 없고, 집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는 선택지도 좁아지니까요. 게다가 단독주택을 사서 생활 규모가 커지면 대출금 때문에 저도 어쩔 수 없이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해야 해요. 크고 넓은 집에서 살기 위해 정작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는 건 원치 않아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아파트를 선택했다. 전통적인 상점가, 대형 상업 시설과 미술관, 공원 등이 모두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임대로 살 때는 입지를 중시하던 사람도 막상 집을 매입할 때는 미래를 생각해 넓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부부는 단호하게 입지를 선택했다. 두 사람 다 자기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결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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