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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7059345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7-07-12
책 소개
목차
A. 유럽의 머리, 두 개 섬으로 된 나라:
그레이트브리튼 섬(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과 아일랜드
[잉글랜드]
런던의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뮤지컬 / 내 어린 시절의 우상, 명탐정 홈스 /
셰익스피어에게 바쳐진 마을,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순례
[숨은 유럽 찾기 01] 지중해에 떠 있는 작은 영국, 몰타
[스코틀랜드]
신명 나는 축제 속으로, 에든버러 페스티벌 / 스카치위스키의 진수, 하일랜드 위스키 투어 /
영국이 낳은 두 명의 포터, 해리와 베아트릭스,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 라운딩
[숨은 유럽 찾기 2] 스페인 속의 영국이요, 영국 밖의 진짜 영국, 지브롤터
[아일랜드] 흑맥주의 대명사, 기네스 맥주 공장
[테마 라이벌 01] 전원적이며 독창적인 Irish 문학 vs. 도시적이며 보편적인 English 문학
B. 유럽의 심장, 문화의 어머니: 프랑스
파리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유럽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 / 프랑스의 정원, 루아르 강 유역 /
샴페인의 아버지, 돔 페리뇽을 찾아서 / 와인의 대명사, 보르도의 맛과 향
[숨은 유럽 찾기 03] 다빈치 코드의 또 다른 출발점, 안도라
화이트 천국, 몽블랑 스키 & 스노보드 / 신나지 않은 축제는 가라, 니스 카니발 /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의 배경, 그라스 마을
[숨은 유럽 찾기 04] 도박으로 일어난 작은 나라, 모나코 대공국
영혼을 치유하는 나에게로의 여행, 테제 공동체 체험기
[테마 라이벌 02] 안정된 삶의 부드러움, 모네 vs. 불안한 삶의 날카로움, 고흐
C. 유럽의 등줄기, 알프스를 넘어: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독일 중세 도시 속 세계문화유산 1, 아헨에서 브레멘까지
독일 중세 도시 속 세계문화유산 2, 목재 골조 건물 이야기
맥주의 지존은 독일이 아니라고? 맥주에 관한 진실
[숨은 유럽 찾기 05] 낮은 지위의 높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후국
[스위스]
알프스는 스위스에만 있는 것이 아니죠, 알프스 하이킹
뿔피리 울리며 우편 마차는 달린다, 알프스 버스 여행
독일인(?) 헤르만 헤세와 함께 마시는 스위스의 이탤리언 에스프레소
[숨은 유럽 찾기 06]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
[이탈리아] 쇼핑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브랜드 아웃렛 쇼핑 / 메인 요리가 아니다, 스파게티와 피자
[숨은 유럽 찾기] 로마 속에 있는 신의 영역, 바티칸 시국
[테마 라이벌 03] 르네상스적 예술가, 다빈치 vs. 르네상스적 과학자 갈릴레이
D. 유럽의 손과 발, 변방의 북소리:
유럽의 변방들: 북유럽, 베네룩스, 동류업, 그리스와 이베리아 반도
배 타고 떠나는 피오르 투어 / 아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플랜더스의 개>를 찾아 /
꽃의 나라 네덜란드, 쾨겐호프와 커피 그리고 다이아몬드
[숨은 유럽 찾기 08] 베네룩스 3개국의 출발점, 룩셈부르크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웰빙 체험, 헝가리 온천 관광 / 100년 전 체코를 만나다, 프라하 공원묘지 /
맥주 소비량 세계 1, 2위를 다투는 벨기에 vs. 체코
[숨은 유럽 찾기 09] 유럽의 휴양지, 크로아티안 리비에라
대항해 시대의 선구자, 리스본의 발자취 / 스페인의 보석, 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숨은 유럽 찾기 10] 유럽 대륙에서 배로 넘어가는 아프리카, 모로코
[테마 라이벌 04] 유럽의 땅 끝들, 서단 로카 곶 vs. 동단 이스탄불 vs. 극남 크레타 섬
유럽 체험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책속에서
기본적으로 학생증이 있으면 티켓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런던의 극장은 대부분 공연 당일 또는 시작 몇 시간 전에 남은 표를 학생증이나 경로 우대증 소지자에게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탠드 바이 티켓Stand by Ticket 제도를 운영합니다. 스탠드 바이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주요 공연은 <레미제라블>, <애비뉴 큐>, <시카고> 등이 있으며 <오페라의 유령>, <라이언 킹>, <맘마 미아>, <빌리 엘리엇> 등은 이 제도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본문 26p중에서
템플 바 지역의 매력은 오후 6시 정도부터 제대로 드러난다. 하지만 그전에 도착했다고 지루해할 필요는 없다. 아이리시 필름 센터에 들러 영화를 한 편 보거나 중고 음반 가게에 들러 켈트 팝의 전도사로 통하는 더 코어스The Cores나 록 밴드인 무빙 하츠Moving Hearts, U2 등 아일랜드 뮤지션의 음반을 구입하면 된다.
-본문 중에서
문 안으로 들어가자 투명한 벽면에 기네스의 250년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보여주는 맥주병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클래식한 맛과 퀼리티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지만 맥주병과 라벨 디자인은 시대적 유행에 발맞춰 계속 변화해왔음을 보여준다. 견학 코스는 7층 규모 건물의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상과 음악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기네스 맥주의 역사와 기본적인 제조 공정을 소개하고 맥주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견학 코스는 꼭대기 층의 전망 좋은 바에서 맥주를 시음하는 것으로 끝난다.
-본문 중에서



















